오랜만에 읽어본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세지가 담겨져 있었어요.
물론, 포스터안에서 교황님의 말처럼
"만약 누군가가 조언을 구한다면 저는 그것에 답해야할 의무가 있지요.'
라는 말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그전에 나도 천주교 신자라는 점..^ ^
물론 신앙심이 깊은 종교인이라곤 감히 말할수 없지만
마음이 힘들땐 종교가 가지는 의미는 크다고 생각한다.
책을 보고 먼저 어떤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는지
목차를 살펴보았어요!
앞서 말했듯이 종교적 관심이 깊지는 않아서인지..
평소 관심있게 생각하던 주제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죽음에 대하여, 안락사에 대하여, 노인에 대하여,
동성결혼, 교육, 돈에 대하여 등 내가 관심있어하는 부분들에 대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떻게 생각하고 메세지를 던져주실지
큰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았어요. ^ ^
아! 그리고 이 책은
교황님이 저술했다기보다는 교황님과 아르헨티나 생물물리학 교수 스코르카와의
대화형식으로 책이 풀어져 있어서 딱딱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대화를 지켜보고 있는거같아서
훨씬 편하게 책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대화가 이루어졌을때는 2010년도이고 이책은
교황이 되고후 기념으로 발간되었기 때문에 책 안에서는
추기경이라는 표현으로 써있네요 ^ ^
저는 책을 읽고 책 줄거리를 옮겨 적는건
손만 아플뿐더러 책에서 크게
느끼거나 공감가는 구절에 관한 짧은 생각을 표현해봄으로써
각자 각기다른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듯이 생각을 정리해보면 좋겠습니다~ ^ ^~
자살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신적이 있을거에요.
"자살한 사람들도 존중합니다."
쉽게 내뱉을수없는 말이기에 놀라 읽어보니
다만 삶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에 불과하다.라는 말.
생각의 차이일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살한 사람들에 대해서 그 마음이면 두번 세번 살수있겠다. 라는 말을 하는데
원래 마음약한 사람인것인지. 마음이 약하지 않았지만
다만 그 무게를 못이겨 자신과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한 사람에 불과한 것인지. 정답은 모르겠지만
자살한 사람이 옳다 그르다 를 떠나서
주위에 힘든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줄수 있는 사람인지
주위에 손 내밀어주길 있는 사람은 없는지 생각해보는게 더 옳다고 생각해봅니다.
또한 안락사에 관해서도 적극적인 안락사는 살인과 같다. 라는 말씀을 하셨네요.
안락사에 관한 언급보다는 노인들을 돌보지 않고 버려진 물건처럼
취급하고 의료서비스와 보살핌에서 소외되는 노인이 많다는 점에
더 주목을 하고 계시네요. 인간의 존엄성은 어떠한
가치보다도 위대하다고 생각하기에 병들고 늙고 힘이 없다는 노인이라고
소외되는 건 안타깝고 반성해볼 일입니다.
안락사에서 노인으로 죽음으로 이어지는 이 글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느님이 너를 보고 계심을 알라. 지금도 너를 보고 계심을 알라.
언제인지 모르지만 너도 죽으리라는 것을 알라."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항상 침대옆 탁자 위에 저 메모를 끼워두고 읽으신 할머니처럼
죽음! 누구도 피할수 없을을 알고 살아야 하는점.
깊이 생각해보게 만드는 구절이었어요.
이 시대의 신앙, 가족, 삶에 대해서 조언과 메세지를 던져준 책.
물론, 종교적으로 깊이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종교의 의미나
종교의 미래, 하느님, 악마 등 에 관한 내용에 관해서는 공감을 못하는 부분도 있었고
관심자체가 부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여러 주제에 관해서 내가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있는지에 대해 도움이 되었어요.
책을 한번 읽어보았지만 두번, 세번 더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며 공감이 가는 나만의 구절들을 멘트없이 올리며
각자 생각해보셨음 해요. ^ ^
yes24 http://blog.yes24.com/document/7325825
도서이벤트도 자주 해주세요 ^ ^






> 











최신
이전



















운영자
감사합니다.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