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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책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여성이라는 사회적 특수성을 가진 집단을 대상으로 이렇게 책을 통해 꿈을 이루고 성공에 이르게 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려 한 책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너무나 편한 문체로 마치 조근조근 상담해 주듯이 말하는 책의 어투가 몰입이 잘되고 술술 잘 읽히게 만든다는 점 ^^ 그리고 여성이라면 누구나 성인이 되면서 사회적, 현실적 장벽들로 인해 꺾여 버린 꿈과 결혼과 육아라는 짐으로 인해 부딪치는 부담들로 인해 독서라는 것의 중요성을 쉬이 느끼지 못하게 마련이기에 저자가 실제 삶을 살아오며 겪어온 이야기들은 많은 공감이 되고 남일 같지 않게 다가오지요. 구체적으로 하는 일은 다르더라고 생을 살며 거치게 되는 과업은 어느 여성이나 비슷할 것이기에 그녀의 삶 부분 부분에서 책을 어떤 식으로 읽었고 좌절의 순간에 부딪칠 때마다 책을 어떻게 이용했는지를 보면 많은 도움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리딩의 리더 ^^ 그녀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지요. 책 속의 단 하나의 구절도 인생의 좌우명이 될 수 있고 힘들 때 읽은 책 한권이 인생의 스승이 되기도 하며 삶의 전환의 계기를 책 한권이 전달해 줄 수도 있다는 것. 특히 교육을 통해 얻은 지혜를 떠나 개인이 자기 발전과 생의 전반에 걸쳐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 지를 가장 실감나게 느끼게 해주는 책.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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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진면목을 본격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은 2장부터 시작 됩니다. 살림과 육아로 사회진출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전형적인 가정주부였던 저자가 어떻게 책을 통해 세상의 문을 박차고 들어서게 되는지가 설명 되지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출판사 세일즈 업무를 하게 되었으며 그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저자는 어린시절 아버지의 영향으로 꿈을 이루는데 있어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체감해 왔고 살림에 치어 살 때에도 못다 이룬 꿈에 대한 가능성을 독서를 통해 열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듣고 스스로 그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음에도 책을 그저 취미생황의 하나로 생각할 뿐이지 그 중요성의 한계를 지어 버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자는 스스로의 틀을 깨고 사회로 나오는 그 결정적인 과정에서 순간 순간 항상 책에서 답을 얻어 갑니다. 책을 통해 경험도 없이 처음 해보는 세일즈 업무의 기본, 사람 대하는 법의 기본을 배우고 책의 문구와 구절에서 좌절의 순간마다 용기와 힘을 얻곤 하거든요. 회사에서 승승장구 승진을 이루면서도 시간을 쪼개 가정에서 자녀 교육까지 현명하게 해내는 저자를 보면 사실 글로 읽기는 쉬우나 저자에게는 이미 책읽기를 좋아한다는 단순한 성향 이상의 그 무엇이 엿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단순히 책 읽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누구나 저자처럼 책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의미를 얻어내고 일과 가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학벌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자신감이 결여 될 수 있던 저자에게 우리나라 굴지의 출판사에서 리더의 자리에 까지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현재의 실력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자하는 의지가 기본적으로 있었고 그것을 책을 통해 충분히 이룰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많은, 그리고 선택적인 독서를 현명하게 했기 때문 일겁니다.
어릴 적 못 이룬 교사의 꿈도 학습지 회사에 있음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이루었고 함께 책 읽기를 통해 공동체의 소통을 경험 했으며 은퇴한 이후에도 성공적으로 리딩 리더이자 멘토로서 지식과 지혜를 나누는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는 저자의 말을 통해 그리고 그 인생을 엿봄으로써 마음속에 든 가장 큰 흔적은 책이 가진 무궁무진한 가치일겁니다.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이 다 똑같을 수는 없을테지만 저자가 책에서 어떻게 힘을 얻고 그것을 이용했는지, 그 요령을 엿보는 것을 통해 책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엄마로서, 주부로서, 그리고 사회속의 일꾼으로서,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며 책에서 어떻게 밥이 나오게 하는 것인지를 전략적으로 알려 준 책. 종이와 글자라는 물리적 범위를 넘어선 리딩 파워의 진면목을 많은 여성분들이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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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리
아 ㅎㅎ 부족한 글인데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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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글 잘 읽었습니다.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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