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이

글쓴이 김목화

등록일 2013-01-28 13:33

조회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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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한번쯤 하늘을 올려다볼 여유를 주는건 어떨까? 늘상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생각만큼 쉽지가 않은것 같다. 워낙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함께 하는 동료들마저 마음속엔 선의의 경쟁자로 자리하기에 험난한 세상 살아가기 정말 힘들다. 서로의 눈치를 봐가면서 한걸음더 나아가기 위해. 일분 일초가 아까운 세상. 그러다 보니 세상살이 정말 재미가 없고 겉으로는 허허 웃지만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고있다. 나름의 이중생활이라고 할까? 자신도 모르게 점점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담을 쌓게 되고 점점 쌓아올린 담은 허물수 없는 벽이 되어 결국 자신만의 틀에 갇히게 된다. 어쩔수 없는 현실이니 이건 어느 누구의 잘못이라 탓할 수도 없는 것이다.

 

<심심이>를 보니 세상의 한부분을 그대로 옮겨놓은것 같다. 수많은것이 비교대상이 되지만 그중 성격으로 풀어내는 이야기. 답답이, 심심이. 캐릭터들의 이름만으로도 그들의 성격이 파악이 된다. 우린 그럼 어느 캐릭터에 한표를 던질까? 누구나가 답답이가 아닌 쾌할하고 장난끼 가득한 심심이가 아닐까?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만의 생각일뿐 매사가 그렇게 유쾌하고 밝은 캐릭터는 아닐거라 생각된다. 하루에도 수십번 변하는 사람들의 변덕스러움. 물론 자기 스스로는 그렇게 바뀌는 모습을 잘 볼 수가 없다. 아무리 아니라고 숨기려고 해도 상대방의 눈에 그대로 드러나기에. 난 그렇게 생각한다. 사람들은 심심이 같은 유쾌 발랄한 성격을 갖고싶어 그러한 모습을 닮기위해 노력하려는 것이지 100% 완벽한 심심이는 아니라고.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100% 완벽한 심심이는 없다고 본다.

 

정말 삶에 있어 꼭 필요한 부분인것 같다. 뭔가 모르는 딱딱함, 어색함, 불편함...시계는 자꾸만 그렇게 돌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먼저 손을 내밀고 나서서 심심이가 된다면 그래도 세상은 살맛이 나지 않을까 싶다. 조금의 희망은 보일거라고.

 

http://book.interpark.com/blog/ahrghk2334/3352145

http://blog.yes24.com/document/7060947

http://booklog.kyobobook.co.kr/ahrghk2334/121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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