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장에 어느날 갑자기 뜻하지 않게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책을 바칩니다 라는 글귀가 그냥 내삶속에서 내 귓가에서 계속 맴도는 글이다
그래 뜻하지 않게 자기 삶이 달라져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보고 살아가고 있는지 그동안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따가운 시설으로 볼때가 간혹은 있었던 것같다
그러나 ,,,정말 갑자기 뜻하지 않게 다른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얼마나 많은가 그들의 마음은 오죽하겠는가를 정말 이책을 통해 이 글귀를 통해 내가 먼저 깨닫고 내 시야 또한 넓어지는듯하다
실화라,,,정말 심리학자이며 심리치료사임에 그냥 평범한 사람보다도 글의 전달이 읽는 사람들의 분노 또한 가라앉게 만드는 성폭행이 아니더라도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상처를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수잔네 프로이스커 저자는 스스로 그날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라고 표현했는데
그렇다 왜 희생자인가 당당한 생존자이지
이건 읽는 이들을 하여금 너무나 통쾌하고 시원하게 글을 전개하고 있어 책 자체가 편안하며 글을 통해 깨닫고 느끼는 점들이 너무나 많다
왜이런 책을 읽게 되면 정말 죽일놈 살릴놈하면서 욕을 하게 되는데 이미 스스로가 치료가 되어져 자기는 희생자가 아닌 생존자로써 글을 쓰다보니 읽는 우리 또한 경계심을 갖고 뭐 이래 라고 할 필요가 없이 너무나 치료가 다 되어져있는 글이 많은 이들에게 상처 치유가 될 듯하다
하지만 중간중간 읽으면 아직 뭔지 모를 불안도 있게 마련 처음과 똑같이 되겠는가 똑같아 지길 기대해서도 안되겠지만 자기 스스로 잘 이겨 나가는 그 자체에 박수를 마음껏 쳐주고싶다
하지만 수잔네 프로이스커 주위에는 사건이 있고 난 후에 결혼한 남편과 아들이 있기에 어쩜 더 빨리 일어설 수 있었을것이다
가족의 바라보는 관점 또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다
아들을 내아기 내아기라고 표현을 하는데 솔직히 내아기라는 그순간의 엄마의 마음은 어떠했을지 엄마로써 표현못할 아픔을 느낀다
과연 우리나라였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해본다
세상이 아무리 많이 바뀌었다고 하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아마 생존자로보지 않고 희생자도 아닌 아마 색안경을 쓰고 볼 것이다
하지만 독일 전체가 함께 아파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독일인 답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우리의 색안경 또한 빨리 벗어 던져야한다
정말 말 그대로 갑자기 뜻하지 않는 삶에 부딪히는 본인들의 마음은 어떻겠는가?
p197:1~나와 같은 일이나 이와 비슷한 일을 경험한 사람들은 변할 수 밖에 없다는거그것도 아주 심각하게 이러한 현상에대해긴 학명으로 말할 수있겠지만~~~~~그러면 모든 세상으로부터 단절되고 말지 가끔 나는 조망할 수 있는 감각을 모두 잃기도 하고그렇게 되면 항상 한 물건이니한가지 상황에만 집중되고동시에 다른 일들은 해낼 수도 없어 결국 난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을 상사맇게 되는거야~~~나는 남들처럼정상으로 취급받고 싶단다 아! 그런데 또 어떤 때는 갑자기 아닐 때도있고 모든 게 다 뒤죽박죽이구나!
p198"밑에서 6까지 수잔네가 아들에게 하는 말인데 정말 절규입니다
그런데 아들 너무 멋져요
"제 생각에는 그렇게 복잡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그거 알아요 엄마?
그 모든 일은 엄마가 베르크만(첫번째 남편)부인이었을때 겪었다는걸요
지금은 엄마가 프로이스커 부인이 됐잖아요
그러니 프로이스커 부인은 그일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거에요
수잔네도 속깊은 말로 최고 중의 최고로 아들을 표현하지만
정말 난 울었다
이렇듯 수잔네도 잘 이겨 나가지만 그곁에 있는 아들 또한 너무 멋지게 잘 키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펑펑 울어야 할 책이지만 읽는 독자로부터 마음을 정리하고 이성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상담인답게 치유를 할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http://blog.naver.com/kej5006/6017710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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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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