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평을 쓰려니 이상하게 해당IP로 글쓰기가 안된다고 에러가 나서 못 썼는데,
오늘은 글쓰기가 되네요... 여튼 왜 그런 에러메세지가 떴는지 무척 궁금하지만
그러한 궁금증을 뒤로 하고 '이지애의 감성 에세이 퐁당'을 읽은 느낌을 적습니다.
단아한 이미지의 이지애 아나운서에게 호감이 평소에 있었던 터라 이 책을 더욱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제목부터가 사람들을 퐁당~ 책속으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사진도 참 예쁘게도 촬영되었네요. 넘 부러워라^^
중간중간에 이지애아나운서의 사진들이 넘 예뻐서 올려보았습니다.
1년 반의 백수생활을 거쳐 아나운서로 입사한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백수와는 거리가 먼 이미지로 보였는데, 의외의 친근함?이 있었군요.^^
가슴에 와 닿는 멋진 글귀가 제법 많이 보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의 진짜 매력을 알지 못한 채 쉽게 바꿔버리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즘은 유행처럼 누군가를 따라하려는 경향이 큰데, 각자 나름의 자신감과 개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아 아직도 채워갈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사실, 바로 그 사실이
오늘의 나를 열정적으로 살아가게 한다.]
나이가 들수록 나태해져가는 나를 반성시키는 글귀입니다. 게으름을 부리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쁨을 적극적으로 느껴야겠습니다.
[꿈을 향해 앞으로 앞으로 달렸던 20대는 수많은 난관을 만나 넘어지기도 하고 좌절
하기도 하면서 발가락 하나하나에 굳은살이 배일만큼 최선을 다했다.]
이 글귀는 나의 20대를 쥐구멍으로 숨고픈 마음이 들게 합니다.
내 20대는 과연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있을까...... 요즘의 20대는 나약하디 나약한
존재가 많아 난관과 좌절을 지레 겁내고 피해버리는 이들이 숱합니다. 20대에 진심
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나 또한 반성과
부끄러움에 빠져들게 됩니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최적기라는 말이 있듯
이 진심으로 정신차리고픈 맘이 드는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야겠죠.^^
잔잔하게 따스함이 느껴지는 에세이를 간만에 읽고나니 스산한 겨울에 내 마음에도
온기가 차올라옵니다. 나 또한 매일매일을 어딘가에 흠뻑 퐁당 빠져들어 행복한
시간을 살아가고 싶은 맘이 솟구칩니다.
좋은 책 읽어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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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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