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지애 감성 에세이 퐁당 ㅣ 글 그림 이지애 ㅣ 해냄

글쓴이 그림엄마

등록일 2012-11-25 20:23

조회수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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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하는 아나운서 이지애씨의 감성에세이 <퐁당>을 읽었어요.

이지애 아나운서의 감성이 담긴 느낌 좋은 책.. 퐁당

오직 나를 위한 주문 퐁당

하고 싶은 일, 오래오래 곁에 머무르고픈 사람을 위해 흠뻑 빠져들었던 모든 순간들..

이지애 아나운서가 말하는 퐁당속으로 들어가봤어요. ^^




서재에 누워 편하게 책을 보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이 예쁘게 담긴 책 표지가

눈에 띄어요.

많은 책 속에서의 여유와 이지애 아나운서의 부드럽고 포근한 이미지가 참 잘어울리는

따뜻하고 감성이 넘치는 책표지였답니다.





















성신여대에서 정치외교학과 심리학을 전공해 조기졸업하고

1년 반의 백수생활을 거쳐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

부드러우면서도 밝고 진솔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나운서 이지요.


그녀가 이번에는 감성 에세이 퐁당을 통해 방송에서 할 수 없었던

진짜 이야기로 많은 사람을 마음을 두드립니다.

솔직한 이지애 아나운서의 이야기에 퐁당 빠져보아요. ^^

































"사춘기를 넘어 팔춘기 즈음 다다른 걸까?

나는 누구인가 하는 철학적 물음은 아직도 미해결 답보 상태다.

어느 시점에서부터인가 남에게 소개하기에는

내가 나스스로를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소속, 나의 가족, 내가 사는 곳.

그것이 정말 나라는 사람을 대변할 수 있을 걸까.

30대의 나는 여전히 아리송한 채,

그렇게 또 다른 자기소개를 준비하고 있다."





아프고 서툴렀지만 풋풋하고 싱그러웠던 스물에서 서른으로 건너가는 우리들의 자아탐구생활..

얼마전 서른으로 입문한 저와 참 많이 비슷한 이지애 아나운서의 퐁당 속 이야기들이

끝없은 동감과 공감과 맞아맞아 맞장구를 치게 만들었어요.

누구나 겪는 사랑, 좌절, 취업, 성공, 외로움 등...

우리들의 일상에서 늘 겪는 수 많은 감정과 외로움들이 이지애 아나운서만의 감성으로

태어난 글들이.. 참 마음에 들고 글을 읽으면서

용기와 힘도 났어요.


화려하지만 그 화려함 속에 숨어있는 수 많은 노력과 상처 그리고 도전.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화려함에 가려진 일상과 도전 이야기들 역시

이해와 공감이 가더라구요.

이지애 아나운서는 말하죠.

가끔은 흔들려도, 가끔은 길을 잃어도 괜찮다고..

많은 이들과의 공감을 나누고픈 이지애 감성에세이 퐁당에 퐁당 빠져버렸어요.




처음엔 참 좋아하는 아나운서의 에세이라 너무 좋았는데,

책을 읽고나니 더더욱 좋아지는 팬이 되었답니다.


오래 전의 나도 지금의 그대와 같았음을,

꿈꾸는 그대는 이미 충분히 아름다움을 꼭 이야기해 주고 싶다는

그대의 오늘도 어딘가에 흠뻑 빠져든 행복한 시간이기를

이지애 아나운서의 작은 소망이자 바램이였어요.




행복한 지금 삶에서,

조금 더 나를 더 사랑하고,

가족과 내꿈을 더욱 아끼고 가꿔야겠다는 용기와 도전이 생기는 책한권이였어요.




지치고 메말라지는 감성의 어느날,

따스함과 행복을 전해주는 아나운서의 감성 에세이로 마음에 촉촉한 비를 흠뻑 받아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오직 나를 위한 주문, 퐁당...

그속으로 빠져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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