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아침] 고향의 봄

글쓴이 ㅁ궁화

등록일 2012-11-02 09:33

조회수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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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이원수(1911~81)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리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리 새 동리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의 수양버들 춤추는 동리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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