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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가 나타났다~ 랠프가 누구인지 아세요..바로 사라네 말썽꾸러기 고양이랍니다.
자기멋대로이고 남들은 상관없이 마음대로 장난치고 어지르는 말썽꾸러기 고양이..
하지만 사라는 그런 랠프를 사랑하지요..
사라의 아빠의 말을 전혀 안듣던 랠프와 가족들은 어느날 서커스를 구경하러가지요.
거기에서도 우리말썽쟁이 고양이 랠프는 사고를 친답니다.
화가난 사라아빠는 랠프를 서커스장에 두고오지요..
거기서 랠프는 하기싫은 일도하고 배고픔에 힘들어하고 반성을 하게 되지요.
사라가 보고싶고 집이 그리워졌답니다.
서커스장을 나온 랠프 갈곳도 없이 쓰레기장을 돌아다니다 랠프를 찾아온 사라를 만나지요
랠프는 아주 많이 반성을 하고 다시는 말썽을 부리지않겠다고 다짐을 한답니다.
사라가족들도 랠프를 다시 따뜻하게 받아준답니다..
부록 같은데요. 랠프 스티커도 있어 아이가 아주 좋아하지요..스티커 그림을 책에서도 찾아보고..
그리고 색칠도 할수있게 되어 있답니다..또 마지막장에 틀린그림찾기도 있어요..
아주 간단하지만..아이랑 함께 하니 재미가 두배더라구요.~!!
랠프가 나타났다 아이에게 올바른 생활과 가족들의 소중함을 함께 일깨워주는 좋은 책인거 같아요.
생각하는 힘의 출발점~!푸른숲주니어책 랠프가 나타났다~ 너무 행복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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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아들하나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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