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지도 않았는데 도착한 선물~~~짜잔!! 그것은 바로 '랠프가 나타났다'였어요 얼마나 기뻤는지 아이들도 저도 모두 신났답니다...랠프 포장 비닐을 벗기니까 그 안에는 스티커 1장과 작은 색칠공부 책이 있었어요 아들램이는 스티커 갖고 막내 꼬맹이는 색칠공부를 갖기로 하고 앉아서 책을 읽었습니다...세상에 정말 나쁜 고양이네 하는 생각이 읽는내내 들더라고요 그런 나쁜 짓만 하는 고양이 랠프를 그래도 사라라는 아이는 사랑하더라고요 마치 부모가 자식을 기다리고 곁에서 지켜보는 것처럼요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간다면 사고뭉치 나쁜짓 천재 랠프를 서커스에 가서 또 나쁜짓을 하니까 거기다 버리고 오죠 그래서 랠프는 고생을 하고 힘든 일을 하다 도망나와 쓰레기통을 전전하는 삶이 되었지요 그 때 사라가 나타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착해지고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어른의 시각으로는 갑작스런 사라의 등장과 너무 빨리 용서받고 집에 돌아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많이 오염되어서...ㅋㅋ 그런데 저희 아이들은 그냥 랠프의 장난을 재미있어하고 그러면서도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더라고요 어른들은 생각이 많은 것에 비해 아이들은 순수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랠프가 나타났다...아이들이 하고싶은 일을 다하는 대변인 같은 랠프...힘든 일을 겪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착한 행동을 해야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좋은 책이었고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에 제 격이었던 거 같아요 나중에 2부도 나오면 읽어보고 싶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고요 초등 2학년 울 딸램이는 그 책 가지고 갔답니다...랠를가 나타났다 읽을 기회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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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아들하나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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