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 살이 되든 오스트리아로 여행을 가서
새해 1월 1일에,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를 듣는 것.
더불어 빈 필의 음반을 현지에서 사가지고 오는 것.
2. 어릴 때부터 꿈꿔 왔던 소설가의 길.
세상 사람들에게 진실하고 따뜻한 눈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주고 싶다.
그러려면 앞으로 여러 경험이 더 필요하고 삶을 조용히 조망할 그윽하고 깊은 눈을 가져야겠지만...
3. 대학 시절, 늘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문을 열던 동아리방.
그곳에 가서, 주절거렸떤 그때의 삶적이를 찾아 읽어 보고 싶다. 대학교 여기저기도 둘러보면서.
4. 티베트 여행. 고산병, 비자 등 여자로서는 쉬이 가기 힘든 곳이지만 꼭 한 번 가고 싶은 곳이다.
5. 승진해서 직장 사람들에게 떡을 돌리며 축하받는 일. 위기의식.. 점프가 필요하다.
6. 박사까지 공부 끝마치는 것. 유학 포함. 아쉽다, 배움에 대한 갈망.
7. 끝으로 작가가 되면 쓰라고 내게 필명을 지어 준, 그 사람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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