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는 뭘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여
어쩌면 한번도 생각안해봤을텐데,,
위지안님이 쓰신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라는 책을 읽고나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여
서점에서 일하게 된 동생놈이 사다 준 책이예여
취업실패로 힘들어하던 동생이 서점으로 취업한 후
처음 사다 준 책이라.. 바쁜 시간을 쪼개서 읽었어여
나중에 동생이 책 읽어봤냐고 물으면..책 잘 읽었다고.. 재미있었다고
말해줄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이책은 재미있지는 않네요
재미있지 않고,, 너무 슬프고,, 너무 가슴이 아려오는 책이네요
이 책 한권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았는지 몰라요
젊은나이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학의 교수가 된 위지안은
가장 행복할때에 말기암이라는 선고를 받게되여
유방암이 온몸으로 전이되었다고 하네요
힘든 투병생활속에서도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에 대해 담담히 적어내려갔던
위지안..
지금 위지안은 세상에 없어요
작년. 이세상을 떠났거든요 그녀의 나이 고작.. 33살..이었는데 말이죠
책 읽고.. 동생에게 전화했어여
고맙다고.. 이런 좋은 책 선물해줘서 고맙고,, 내 동생이어서 고맙다고...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