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의 위력
60년 전통의 간장회사, 아이폰과 만나다.
우수사례로 나온 업체인 샘표식품
-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을 판매하는 회사로 SNS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SNS에서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아이폰 4랑 깻잎 통조림이랑 비슷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이를 접한 샘표식품측은
@sempio_love 트위터를 개설하여 블로그/사이트 등에서 아이폰4를 걸고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http://www.sempio.com/sempio/event/onevent/OnEvent_view.asp?seq=125


[관련기사]
아이폰이 트위터에서 하나의 문화 현상화 되어가는 양상을 샘표식품측에서는 놓치지 않았다.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 4와 샘표 통조림 제품이 함께 들어간 게시물을 소개하고, 7월 중에 한국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 4를 상품으로 걸고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최근에 트위터에 많은 기업 계정이 들어오면서 수많은 이벤트가 홍수처럼 몰려들고 있다. 트위터 이벤트가 초기에 팔로워수를 늘려주는데는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기업과 제품의 아이덴티티나 특징 기업이 제시하는 핵심 메시지와 연결되지 않는다면 홍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리고 실제로 적절하게 이벤트를 활용하는 기업 트위터 계정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이번 샘표식품의 경우는 아이폰 4의 메가톤급 바이럴 요소를 적절하게 이용해서 자신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것도 거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말이다 (상품으로 제공될 아이폰 4와 통조림 세트를 제외하고 말이다). 마치 유도선수가 자신에게 달려드는 상대 선수의 관성적인 힘을 이용해 업어치기 한 판으로 이기는 것처럼 말이다. 이번 샘표식품의 사례를 볼 떄 진정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은 기업 자신이 창조할 수도 있는 것이겠지만 잘 만들어진 바이럴 요소를 이용하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른곳에서 커피쿠폰을 주는식의 심심한 트위터 팔로워 늘리기 이벤트를 할때
ㅎㅎ 재미없는 글이었을 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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