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채화
* 혜월 박 주 철 *
변색의 옷을 짓는 계절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내는
가을의 영역은 오색빛이 물든다.
노랗잎을 주워 그리움 달래고
빨강잎에 사연 적어 사랑을 노래하리
휘청이는 억새꽃이 은빛으로 흔들려
계절을 돌리는 바람개비가 되고
창백해진 강 언덕길을 지키는
가을 바래기
불어오는 바람의 애무로 깨어 난
들꽃의 하얀미소를 본다.
부르지 않아도 찾아온 계절
가을길 모퉁이마다
감성을 자극하는 수채화 그려진 곳에서
이제는 말 하고 싶어요
사랑 한다고...






> 



최신
이전



















shutu
가고 오는 세월속에
늘상 느끼는 허무함 을 느끼지만
우리는 어쩔수 없이 그틈에서 살아가는게 아닌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예감 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