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고도원의 아침편지

글쓴이 ㅁ궁화

등록일 2011-10-17 13:12

조회수 83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http://wstatic.godowon.com/letter_skin/images/background_image_new2004_12.gif); LINE-HEIGHT: 24px;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right bottom">

 

꽃잠


그저 그냥
화끈화끈 콩닥콩닥
어찌할까 어찌하나/
달아오르는 얼굴 감추려
후후 날숨 얼굴 식혀보지만
귓불 붉어짐 숨길 수 없고/
뛰는 가슴 진정시키려
양손 가슴 꾹 눌러보지만
손등까지 덩달아 뛰어오르네


- 양숙의 시집《하늘에 썼어요》에 실린 시 <꽃잠>에서 -


* 꽃잠.
신랑 신부가 첫날밤에 자는 잠을 뜻합니다.
하늘과 땅, 낮과 달, 음과 양, 남극과 북극이 만나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가슴 뛰는 시간입니다.
그런 꽃잠은 신혼 첫날밤만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신혼 첫날처럼 사랑하면 매일 밤이 꽃잠입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2,9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28238   거울 속으로 걸어가는 사람 1 셋맘2011-10-18797
328237   차와 고도원의 아침편지 1 ㅁ궁화2011-10-17839
328236   아침차 고도원의 아침편지(그리움) 1 ㅁ궁화2011-10-15910
328235   아침차 고도원의 아침편지(낭떠러지) 1 ㅁ궁화2011-10-14750
328234   ♣ 삶은 한통의 편지로도 따뜻해 지는 것 ♣『펌』 1 아이셋맘..2011-10-14788
328233   언제나 친구 아이셋맘..2011-10-14704
328232   아침차 ...고도원의 아침편지(때로는..) 1 ㅁ궁화2011-10-13794
328231   가을 1 stutu2011-10-12667
328230   아침차....말솜씨(고도원의 아침편지) 1 ㅁ궁화2011-10-12761
328229   기억력을 보호하는 6가지 방법 1 ㅁ궁화2011-10-11809
328228   아침차와 고도원의 아침편지 1 ㅁ궁화2011-10-11751
328227   [부모된 후 15년] 3년차 엄마의 일기 1 비쥬2011-10-10756
328226   아침차와 고도원의 아침편지 ㅁ궁화2011-10-10899
328225   [인물] 세종대왕 ㅁ궁화2011-10-091000
328224   맛과 연륜 ㅁ궁화2011-10-09758
328223   아침차 고도원의 아침편지 1 ㅁ궁화2011-10-08914
328222   어찌 강물만이 흐르나? 독서매니..2011-10-07742
328221   곱사등이 앵무새2011-10-07736
328220   기타로는 입에 풀칠 못한다 물고기처..2011-10-07951
328219   사고 싶은 거 다 사!! 돌씽2011-10-0780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