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이 우리나라엔 여전히 부정적으로 비춰지는게 사실이다,,
우리 옛날 할머니,할아버지 세대가 그랬던것처럼,
가족내 갈등과 고민은 그저 묵묵히 참아내야만 하는 과정으로 치부해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에 나왔듯이 우리가 살아가는동안 시기별로 가족에겐 알게모르게 위기가 찾아온다,
어느 가정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상담사례와. 심리상담가 정예서의 레시피가
곁들여져 있다,
유쾌한 가족레시피를 읽다보니. 가족상담을 신청할수 있는 용기있는 가족구성원이 있을경우,
가족구성원으로써 동참해야 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가족갈등의 이유는 구성원 1인의 잘못때문이 아니며,
가족구성원중에 한명이라도 상담이 필요하다 느낀다면, 가족전체가 같은병을 다른방법으로 앓고 있다는 것이다,
매일 얼굴 마주하는 구성원으로써 유기적으로 얽혀있으므로,,함께 동참했을때. 가족관계는 더욱 빨리 회복할수 있다.
우리가족의 신화는 우리 자식에게,, 그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이 아닐까,,
그 신화를 잘 만들어가기 위해. 가족에게 위기가 찾아왔을때. 도피하지 않고,
상담"이라는 탈출구를 찾는다면 서로의 상처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는거 같다,
위기를 극복한 여러 사례들을 통해 함께성장연구원의 글쓰기 코칭프로그램이 얼마나 효력이 큰지.느낄수 있다,
청년기, 신혼기. 중년1기. 중년2기. 노년기.
우리삶은 어느누구나 이 패턴을 거치게 된다,
유쾌한 가족레시피 이 책을 통해..간접적으로 경험한 시기별 갈등사례는 앞으로 우리가족에게도 닥칠지 모를
막연한 미래를 대비할수 있을거 같다,
아직 중년1기에 접어든 우리가족이지만, 더 늦기전에 이 책을 만났다는 사실에 참 감사함을 느낀다.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마음들,, 이책에선 그대로 보여준다, 드러내고, 표현하고, 가장 가까이 있기에
늘, 곁에 있을꺼란 안도감에 소홀해졌던 가족을 다시 되돌아보게 만든다,
부부가 서로를 대하는 태도는 자녀가 부모를 대하는 태도로 이어진다,
아이는 무의식중에 부모와 같은 행동을 보임으로써 부모에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한다,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다,
부모의 사랑은 아이들이 더우면 걷어차고, 필요할때는 언제고 끌어당겨 덮을수 있는 이불같아야한다,
박완서 선생님이 말씀하셨다고 한다,, 이 글귀가 참 가슴에 와 닿았다,
가족이지만, 내 자식이지만, 행복을 느끼는 순간도, 화가 나는 순간도 각자 다르다는걸 명심하는거,,
부모, 남편, 아이. 있는 그대로 모습을 존중하면서, 나와 다른 점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받아들이는것,
그게 기본 바탕이 된다면, 우리 가족도 돗대없이 항해하는 배가 되진 않을것 같다,
그리고 노년기가 되었을때. 진정으로 행복했었노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다.
비아북의 유쾌한 가족레시피..
살아가면서, 우울함이 밀려오는 어느날, 문득 책장에서 꺼내 다시 읽어볼듯하다.
가족 심리처방전 유쾌한 가족레시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해당게시글은 관리자에 의해 이동되었습니다. (2011-08-10 09: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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