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치는 여자

글쓴이 두아이맘

등록일 2010-02-26 17:17

조회수 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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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서평단 모집하길래 신청했는데 책이 와서 한번 읽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작가인 하윤은 낚시가 취미여서 김선생을 따라 낚시를왔다..거기서 대어를 낚은 한여인을 봤는데 왠지 모르게 끌리는 감정을 견딜수 없어 그 여인을 찾아나섰지만 매번 허탕이었다..하윤은 진도북춤을 가끔보러가는데 그날도 우연히 하윤은 북춤을 보러갔다..춤추는 여인이 그때 대어를 낚아 놓아준 여인이란걸 알게되어 사무실에 부탁해 그녀를 만나보려한다..사무실에 아는 사람이 그여인은 유은서고 한때 배사업으로 잘나가던 진도부잣집의 딸이었단 얘길 듣게 된다..그렇게 만나보려했지만 실패하고 친하게 지내는 동생의 선술집으로 찾아가 술한잔 하던 찰나에 그녀의 소식을 또 듣게 된다..그 동생과 그녀는 너무 친해 잘 아는 사이였고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은 그 동생은 그녀의 지난과거를 하윤에게 또 털어놓게 된다..그렇게 그들은 낚시를 떠나 그녀의 과거를 얘기하며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그녀도 그섬으로 낚시를 오게되고 어쩌다 하윤과 그녀는 마주하게 되면서 나머지 과거를 그녀로부터 듣게된다...그녀의 과거는 이랬다..남부러울것 없던 집에서 태어났고 그녀혼자여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녀를 무척 사랑하고 아꼈다..그녀가 한번도 아버지와 어머니 뜻을 거스름이 없게 자랐다가 진도북춤의 매력에 빠진 그녀는 대학을 그쪽으로 전공하겠다고 해서 부모님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게 되었지만 나중에 부모님도 허락하에 전공하게 되었고 그것으로 인해 너무 잘해서 외국으로 북춤을 알리러 가게되었다..어느날 은서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게 되고 배사업을 하던 아버지가 실종되었단 말을 듣게 된다..전화로 어머니가 쓰러진걸 알게된 은서는 고국으로 당장 돌아가고 싶었지만 돌아갈수 없는 상황이라 3일후 가게되었고 어머니는 전화할때 쓰러져서 뇌졸증으로 뇌사상태에 빠져 일어나지 못했다..아버지는 찾게되었지만 너무 많이 다쳐서 아버지도 식물인간 상태로 3년을 보냈고 결국 아버지는 깨어나 좋아진 상태가 되었지만 어머니는 아버지가 깨어나자 돌아가셨다..그렇게 아버지의 병세가 호전돼 퇴원을 앞두고 집에 갔다가 돌아오던때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단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급히 달려왔다..누군지 모르지만 병문안을 온 사람이 가자마자 쓰러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했단 말을 들었다..다른 사업은 작은아버지가 관리해줬지만 배사업은 아버지가 가장 믿었던 천귀덕이란 아저씨가 관리를했던게 화근이되었다..그가 아버지를 죽이려했고 사업을 잘 꾸려가는걸로 위장해 공금횡령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그녀는 천귀덕이 여수에 있단 말을 듣고 그를 찾아나섰다가 여수에사는 친구 명자집에 머무르려 연락을 했는데 교수님과 같이 있어 사정얘기를 하고 셋이 같이 찾아나서기로 한다..결국 찾았는데 배를 한척 운영하던 천귀덕이 도망치려하자 교수와 그녀는 그 배에 같이 올라타게되고 나쁜 천귀덕은 교수와 그녀를 겁탈하게된다..그녀가 깨어나 교수를 봤지만 그녀는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천귀덕을 찾았지만 그는 고장난 배를 고치려다 죽어있었다...충격에 그녀는 쓰러졌고 며칠동안 깨어나지못했다가 깨어났을때 죽은줄만 알았던 교수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충격에서 벗어났고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아 지금은 나아졌다는 말을했다..그렇게 그녀의 과거 얘기가 끝을 맺으면서 하윤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그둘은 사랑에 빠졌지만 서로의 아픈 사실을 알고 7일간 사랑하다 결국은 헤어지게 된다...


난 아직도 둘이 사랑하지만 헤어진게 이해가 가질 않지만 어쨌거나 읽으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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