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사랑

글쓴이 한창주

등록일 2004-05-15 00:00

조회수 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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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먹는 날은 내 도시락을 서너 사람은 먹게

넉넉히 소고기도 좀 볶아 가지고 가서 슬쩍 같이

넣고 비비면 우리 반이 다 같이 배부르게 먹을 수가 있었지"



- 박완서의 이야기 모음 '보시니 참 좋았다'의 '아빠의 선생님이 오시는 날'중에서 -



^^ 지금은 급식을 많이 하고 있지만

어릴적엔 도시락을 싸가지고 갔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도시락을 못 싸온 애들에게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점심을 비빔밥으로 만들어 모두가 같이 먹게

했던 선생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진정 나눔과 정성과 관심에 있습니다.

스승의 날입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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