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

글쓴이 유경험자

등록일 2012-08-13 15:56

조회수 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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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미모가 중요한가?

지방대 졸업생은 스펙만이 살길인가?

계속되는 낙방에 좌절감..방법은?



혹시 저와 같은 시간에 강의를 보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못보신 분들께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정보 올려봅니다.


저는 면접에서는 낙방해본 경험이 손에 꼽히지만,

반대로 두 곳의 회사에서 구직관련 서류 1차 심사를 해본 기억이 있는 이유로 약간의 경험 곁들일게요.



강의내용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제일 상단의 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다행히 컴퓨터를 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키워드로나마 메모를 해둘 수 있었어요.)

대답의 핵심은,



면접때 미모는 중요하지 않지만, 외모는 중요하다.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운좋게 면접을 보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최종 5인까지 들어갔지만 낙방했지요...손에 꼽히는 낙방 경험 중 하나임 ㅠㅠ

면접때 스커트 정장차림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사실 요새같아서는 이런것도 성차별에 해당될지 몰라도 은근 없지는 않을 관행인 듯)


최종면접까지 3차입니다.



경우에 따라, 회사에 따라 다르겠으나

해당 기업은 면접인원 3-5명에 면접관 3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은 의외로 상투적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미 판단은 끝난 상태에서 합격된 사람의 면모를 가리기 위한

형식적인 자리에 불과했던 것 같아요. 들러리 선 기분.....?ㅎㅎ



그래서 두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무척 공감했습니다.


스펙도 살길이다.


무조건 많은 것 보다는 남들만큼, 가고자 하는 회사에 필요한 만큼은 있는 것이 좋다.



여기서 남들만큼이라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이에요.



지금도 그렇지만 저도 스펙이 상당히 부족한 축에 속하고,

알아주는 대학이라도 2년제 초대졸 졸업생이니 어디 명함을 내밀었겠어요.


주부님들 많이 공감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 돌보느라 눈도 떼기 힘든 입장이다가 이제 겨우 재취업하려고 보니

요새 젊은 사람들 얼마나 스펙이 뛰어나요..경쟁력에서 밀릴 수 밖에없는 현실.

그러나 뛰어넘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당장 취업이 급하다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면접 때 본인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죠.

주부님들의 가장 큰 장점은?


변화에 대한 빠른 적응과 대처능력,

그리고 다양한 경험에 의한 순발력과 판단력 등이 될 것 같네요.



세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계속되는 낙방에는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분이 상투적인 답변이지만, 정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사과가 따로 없는 업체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여직원이 하는 경우 많습니다.

저도 제가 잘나서 두 곳의 회사에서 관련 업무를 했던 건 아니라는 점~ ㅎ


인터넷 이력서를 열람하다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성의없는 내용 숱하게봅니다.

학력, 스펙 다 치우고라도 성실성을 가장 잘 증명해 줄 수 있는 것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입니다만, 자기소개서에 점하나 찍는 경우 많이 봤고,

반쯤 장난이거나 의욕이 없어보이거나...


가장 먼저 탈락시켜버렸던 경우네요.


자기가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어필할 수 있어야만 남들도 더 알고싶어하는 법입니다.

본인이 관심이 없는 본인의 모습에는 남들도 관심이 없습니다.

특히나 사람을 채용해야만 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성을 못느끼죠.



제가 그동안 알게 된 요령입니다.


이력서는 고등학교 입학부터로 내용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그리고 관련된 모든 자격증과 이수증 정리해서 꼼꼼히 올리시구요,


자기소개서는 내용이 부실하거나 의욕이 없거나 장난스러운 것도 문제지만,

읽기 싫을 정도로 빼곡하거나 디테일하면 그것또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필요한 정보만을 간략하게 기제하되

내용이 길어질 경우 단락을 나누어 읽는 사람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보여지기 위한 서류임을 꼭 기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백번 잘해도 면접 시간이나 날짜를 맞추지 못한다면 낭패입니다.

날짜, 시간을 꼭 체크하시고 5분이나 10분 전에 도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행길은 헤맬 우려가 있으므로 좀더 미리 도착하여 위치를 확인하구요,

앞서 면접을 진행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30분 이전에 도착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방송에 나온 내용 중


면접관이 여러명일 경우 답변할 때 시선을 누구에게 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대답은 질문한 사람을 위주로 양쪽의 면접관을 자연스럽게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 취업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께도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직을 희망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였기를 고대합니다.



어떤일을 시작하시든 첫 단추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들 승승장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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