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당신, ‘장어탕수’로 원기회복 하라!! 팍팍!^^.jpg)
‘여름이 쥐약’이신 분들, 계시죠? 저희 집 식구들은 유난히 더위를 타는 체질들이라서 여름만 되면
보양식 챙기는 것도 일인데요,
다들 장어 요리를 좋아해서(입들은 고급! ^^) 장어로 보양식 만들어 주면 며칠은
“더워 죽겠다”는 말 않고 좀 잠잠해지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제일 인기 많은 메뉴가 ‘장어탕수’인데요,
글자 그대로 장어로 탕수육을 만드는 거랍니다.
더위를 먹는다는 게 신진대사가 잘 안 풀려서 몸이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는 말인데요,
장어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이 바로 이 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장어탕수’는 만들기도 굉장히 간단하니까 여름철 보양식으로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냥 장어 두어 마리랑 붉은 고추, 마늘, 녹말가루, 식용유 정도만 있으면 돼서 장어
말고는 딱히 준비할 것도 없어요^^ .jpg)
일단 장어는 내장과 뼈를 발라내고 깨끗하게 씻어서 한 3cm 크기 정도로 썰어 물기를 제거해 두세요.
그리고 술, 생강즙, 소금, 후추가루를 뿌려서 1시간 정도 재워둔답니다.
그 사이 붉은 고추랑 청고추, 마늘을 썰어놓구요,
재워두었던 장어에 녹말가루 곱게 묻혀서 기름에 깔끔하게 튀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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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썰어두었던 고추랑 마늘을 먼저 볶아주고, 볶은 기름에 매운 맛이 배어나면 육수를 부어줘요.
집에서 탕수육 만들어 보신 분들은 녹말물 만드는 방법 다들 아시지요? 육수가 팔팔 끓기 시작할 때 녹말물을 부어 걸쭉~하게 만들어 줍니다. (끝에 참기름 좀 떨어뜨려 주면 좋아요^^).jpg)
자, 이제 아까 잘~ 튀겨낸 장어 위에 탕수 소스를 좌르르~ 부어내면 완성이 된답니다. 간단하지요?
장어는 다룰 때 비린내 제거만 잘 해 주면 웬만해서는 실패하는 일이 없는 요리예요.
다룰 때 꼭 키친타올로 닦아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만 주의해 주세요^^
요번에 장어탕수 만들면서 기분이 짠했는데요.. 올 여름에는 식구들한테 여름 보양식 대접하는 게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요. 남자친구랑 같이 호주에 가게 될 것 같거든요.
저희 커플은 5년 전에 일식집에서 알바하다가 만났는데요, 저희 꿈이 일식집을 여는 거예요.
그런데 요번에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호주일식해외취업’ 국비 교육 과정을 알게 됐어요..jpg)
정부지원금이 52%나 나와서 이번 기회 놓치면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리실습도 제대로 받고, 영어교육도 같이 받을 수 있거든요.
항공료나 체제비 같은 것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서 신혼생활은 호주에서 하고 싶어요^^
가서 한국 장어요리 맛도 확실히 알리고! 운이 좋으면 곧바로 호주에 일식집을 열까도 생각 중이에요.
저도 장어탕수 먹고 기운 내서 진짜 한번 열심히 해보려구요! “기다려라! 시드니!!! 우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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