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아파서 아무것도 먹지 않던.. 진이가... 입맛이 살짝 살아났어요.
그래서.. 진이가 잘먹는걸 찾다보니.. "어바웃 샤브샤브 전문점"을 갔답니다.
"어바웃 샤브샤브"에 가면.. 유독 고기를 잘 먹는 진이...
음.. 그런데... 주말에 힘 다 빠진.. 엄마가 진이맘을 위해서.. 간거이기도 했답니다.
음.. 처음 방문할 때보다..
정말..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북적북적!!
진이네는 항상 시키는 메뉴 "스페셜 모듬 샤브"를 시켰답니다.
아.. 사장님께서 국수를 먼저 가져다가 주셨는데요.
이렇게 멀쩡했던 녀석이.. ㅠ.ㅠ
진이의 요리시간에.. 요렇게 되어버렸답니다.
이 아이표정보세요? 헐.
어바웃 샤브샤브의 매력 중 하나는..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는겁니다.
요 냄비 덕에..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먹을 수 있어요.
어른들은 얼큰한 맛~ 아이들은.. 맵지 않은..
육수가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야채님 나오시고~ 맛나는 고기님 나오시구.. 소스.. 반찬.. 한 상 차려집니다
야채도 직접 재배를 하신다고 하시네요.
어바웃 샤브샤브집에 또 가는 이유 중 하나죠. 쌀부터 시작해서.. 가능한.. 모든 야채를 직접 재배..
믿을 수 있고 또 맛도 좋아요.
낙지. 오징어, 게, 새우, 오뎅..
그리고 별미인.. 치즈가 고구마가 들어가 있는 떡사리까지
그 사이.. 육수가 자글자글.. 먼저.. 야채를 잠수시키겠습니다
캬아~~ 저 또 먹고 싶어집니다.
기본 반찬이 다섯 종류가 나온답니다. 6살 수아도..ㅋㅋ 먹을 수 있는 깻잎...
고기에 싸먹는 맛일 일품입니다.
한 녀석이 빠졌어요.
고추.. 전.. 이런거 진짜 안 먹는데요. 저희 엄마께서강추해서.. 먹어보니..
양념도 맛있고, 아삭하더라구요.
진이가 아파서. .같이 입맛 잃으셨던.. 울 여사님.. 2번..드셨데요.
고기도.. 넣고.. 해산물도.. 넣은.. 보물 상자...
아까.. 세가지 소스보셨죠? 그 중에서.. 먹고 싶은 맛에... 꼬옥 찍어서~~ 쏘옥 넣으시면 됩니다.
진이가.. ^^ 너무 잘 먹어서.. 고기만.. 1인분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죽까지.. 요건.. 아이들이 더 좋아한답니다.
밥알이 꼬들꼬들하구요. 간도.. 아주 잘 되어 있답니다. 계란, 야채까지요
아..제가 하나 또 빼먹었네요 너무나 맛나게 먹었는데요.
진이가.. 만두 안 먹는다고 해서.. 제가 다 먹어버렸는데요.
마지막에.. "나 만두줘" 이래서... 어른들이 모두 황당해 했답니다.
요맛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래요.
밥 다 먹고나니.. 주말내내 칭얼칭얼되던.. 진이가 급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3일만에.. 이런 모습을 보는 가족들이.. 더 기분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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