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우루과이 전을 함께 할 새벽야참 ‘쇠고기 양상추 쌈’
드디어 대한민국이 첫!! 첫~~ 첫 원정 16강에 올라갔어요.. 너무 대단하고 감격스럽더라고요^^
(5천만 국민보다 맘 고생이 심하고 힘들었던 박주영이..그래도 큰 짐 하나를 떨쳐버렸을꺼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우리 김보민 아나운서 다~떨쳐버리세요~^^)
암튼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오늘 나이지리아전 경기는 새벽에 하는거라서 치킨 시키기도 뭐 하고..
그렇다고 새벽 3시 반에 거~나하게 한~상 차려 내는 것도 뭐 하고 해서 고민되더라구요. 결국 아무것도
못 먹었지만~ㅡ.ㅡ 배고파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그렇다고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에 올라가서 맨 처음 치르는 우루과이 경기를
떨리고 두근거리는 마음에 맨 입으로 하자니 영~ 심심할거 같네요~
그래서 간단하고 부담 없이 먹을 만한 메뉴가 뭐 없을까 궁리하다가
전에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다닐 때 배운 ‘쇠고기 양상추 쌈’을 집에서 첨으로 시도해 봤어요!
경기가 저녁 11시부터이니까……한참(?) 배고플 때네요~^^
왜 차이나 레스토랑 좀 괜찮은 데 가면 에피타이저 식으로 나오는 요리 있죠?
양상추에 굴 소스로 간을 맞춘 야채랑 고기를 같이 얹어서 먹는 쌈 요리인데요,
우리 애기 아빠랑 저랑 초딩 울 아들내미, 딸내미(축구 본다고 그 새벽까지 안 자고 버티더라구요)
이렇게 넷이서 먹을 분량 정도라 금방 후딱 간편하게 만들 수 있었어^^
먼저 재료로는…
쇠고기300g, 양파1/4개, 표고버섯2개, 죽순1개, 샐러리1줄기, 홍고추1개, 완두콩4큰술,
양상추1통, 오이1/2개, 소면50g…. 이렇게 준비하면 되구요.
(분위기 봐서, 여건 봐서 이 중에 뺄 건 몇 가지 융통성 있게 빼시고, 넣을 건 넣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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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쇠고기부터 잘게 썰어 줬어요. 그리고 계란 흰자랑 녹말가루에 잘 버무려놓았구요.
그 담에 중불에 잘 볶아주고, 다음으로는 야채를 준비할 차례예요.
죽순, 표고, 양파, 대파에 생강, 마늘 다져주고, 홍고추랑 샐러리로 야채들 색깔 곱게 맞춰 다져주세요. 그리고는 국수를 튀겨내야 하는데요, 기름 온도는 160도 정도에 맞춰 두시면 좋아요.
그리고 양상추는 보기 좋게, 먹기 좋게… 동그란 모양으로 잘라내는데요,
이 때 가위를 사용해서 종이오리기 하듯이 오려내면 넘넘 이쁘게 잘 잘리더라구요^^
그리고 소스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준비물은…
대파1/4뿌리, 생강1쪽, 마늘3쪽, 맛술2작은술, 간장1작은술, 굴소스2작은술, 후춧가루, 녹말2큰술, 달걀흰자1개, 식용유 약간… 요렇게 준비하시면 되세요^^
프라이팬에 아까 잘게 다져놓은 야채들을 넣고 볶아주다가, 맛술이랑 간장이랑 후추가루를 넣어서 간을 맞춰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소스를 넣고 다시 슬슬 볶아주다가 물녹말을 만들어 곱게 뿌려준 다음, 소스랑 야채가 잘 섞이도록 들들 볶아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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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는 아까 미리 잘 오려둔(!) 양상추에 볶은 재료들을 담고,
여기에 아까 튀겨둔 국수 있죠? 그 튀긴 국수를 보기 좋게 얹어서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완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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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상추가요~ 아시겠지만 은근 예쁘게 모양내 자르기가 애매하거든요.
저도 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배운 건데, 양상추를 자를 때 미리 크게 한 잎씩 떼어 놓아야 나중에 동그랗게 자르기가
편하더라구요.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것 같아서요^^;
쇠고기 양상추 쌈! 의외로 만들기 넘넘 간편하니까 꼭 시도해 보시길요~ 담백하고, 감칠맛도 나고, 양상추 때문에
시원한 식감이 있어서 요즘 같은 여름철에 먹기에도 안성맞춤이더라구요!.jpg)
제가 올 가을에 퓨전포차를 내게 돼서 요즘 한참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빠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못 보내줘서 참 미안했어요. 그런데 때마침 이렇게 월드컵 경기가 열려줘서..
덕분에 맛있는 요리도 함께 나누면서 식구들끼리 오붓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네요^^ 또 월드컵 덕분에
가게 오픈하기 전에 외식창업아카데미 다니면서 배웠던 요리도 미리 써먹어볼 기회도 생겨 좋았구요^^
가게 내는 데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 애들 아빠 눈치 먹으면서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를 굳이 다녔는데요,
현재 국비 지원 80%나 받을 수 있는 ‘계좌제’라는 게 있어서 배우는 데 비용 들어간 건 별로 없지만,,,
(외식창업 하려면 고용지원센터에 계좌제 먼저 알아보란 말을 들어서 저도 발빠르게 알아본 덕분에 수강료 걱정은 않고 좋은 수업 잘 들었네요
그래도 애들 안 보고 사업 할 생각 하는 게 아빠 눈에 영 미덥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그래도 이렇게 간간이 제가 배운 요리 스킬 자랑하고,
또 창업아카데미 다니면서 배운 창업노하우 같은 것도 오픈 준비하면서 유용하게 써먹는 거 보고, 요즘 은근 기대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남편! 떼돈 벌면 내가 차 바꿔줄게!! ㅋㅋㅋ 줄 잘 서!!!”
아참!! 중요한걸 빼먹었네요~~지금은 국비지원이 80% 되고 본인부담이 20% 되는데..
오는 7월 15일부터 본인부담 비율이 20%에서 40%로 인상된다고 하네요..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국비지원 60% , 본인부담 40%!!
요리를 배우시고 창업을 계획 중이시라면 7월 중순안으로 신청을 하셔서 배워보세요~^^ 본인부담 비율이
올라간 상태에서 신청하면 조금 아깝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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