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한국에서 주부의 취업이란 한마디로
시작도 끝도 없는 갈등의 연속이며, 소리없는 전쟁의 시작이죠~
얼마전 아이를 낳고 집에 있는 자신의 위치를 더는 견디지 못하고 50일이 안된 아이를 아줌마에게
맡기고, 출근한 친구와 전화통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일할땐 아이를 잊어버린다더라구요,
그리곤 돌이 안된 아이가 자꾸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얼마나 걱정과 근심이 많은지,,,,,
계속 자신의 일을 할 수 있을지 갈등이 많은 것같습니다.
또하나 얼마전 나쁜엄마를 외치는 직장맘들의 가슴 아픈사연과 이내, 하루에도 4~5개의 학원을
전전 긍긍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유치원아이를 봐서일까요?
제 눈엔 한국에서의 주부의 취업이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자신도 당장 아이들 때문에 어떤일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이 좀더 자라 갈 수록 결혼전 하던일에 대한 기억과
현재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면서 가족과 경제적인 유익을 돌아와봄과 동시에 여성본연의
자아실현을 위한 가슴앓이를 하겠지요. 사실 저도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내놓고 면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감은 잠시였고,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지만 내 마음 한켠엔
가장 크게 자리잡고 있던건 5살 아들 대한 걱정이었습니다. 무엇이 더 소중한가?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무엇을 얻을 것인가? 내 아이는 어디까지 견뎌낼수 있을까?
등등을 생각하면서 말이죠. 한마디로 용기가 없었고 더 절실하지 않았나봐요.
하지만 만일 제게 취업이나 창업의 기회가 온다면?,,,,, 교육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어도서관이나, 부모교육, 유치,초등 학습지도 컨썰팅 쪽 유심히 살펴보고 싶네요.
어디까지나 만일이지만 곧 아이들이 자라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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