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시라, 하희라 등과 함께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박미령이 무속인이 된 이후 가슴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박미령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이 되자 주변사람들이 떠나고 고립됐다"며 "자녀와 남편과 함께 유복하게 살았지만 무병을 앓기 시작한 이후 고통속에 보내야 했다"고 말했다.
21세에 가수 김종진과 결혼하며 방송계를 떠난 박미령은 한동안 평범한 주부생활을 이어왔지만 20대 후반 신병을 앓기 시작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무속인의 길을 거부하기 위해 노력도 했지만 결국 남편과 자녀는 물론 아버지 마저도 자신을 인정하지 않았고, 오직 어머니만이 자신 곁을 지켜줬다고 전했다. 다행히 아들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면서 다시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말해 주위를 안심시키기도 했다.
자신이 원한 삶이 아닐텐데 정말 판란만장하네요 ㅠㅠ ...
자살하려고 전봇대도 들이받았었는데 찰과상 하나도 없었고
병원에서 침을 맞으려고 하면 침이 꽂히지도 않아서 병원에서도
부모님 산소나 무속인한테 가보라고 그랬데요 ... ㅠㅠ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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