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둘 기르는 엄마에요
그중에서 1학년인 막내아들때문에 미치겠어요...
왜이렇게 행동이 느릴까요?
그거 빨리하면 요거 해줄게라며 어떤 조건을 제시해도 고때 진짜 잠깐 그사이만 알았다하며 빨리하다가도
잊어버린듯이 또 다시 느려지네요.
정말 심각하리 만큼 기억력이 좋지 않는건지... 휴....
자기 기억하고 싶은건 아주 이전일이라도 잘 기억하는데, 정말 여차하는건 눈깜짝할 사이에 잊어버리는것 같아요. 그러니 또 잊고 느릿하게 행동하겠지요??
정말 왜이럴까요? 뭐 하나 하면서도 그거에 집중 못하구 이거하고 저거하고, 그러다 정작 자기가 해야될껄 잊어버리고,... 휴....
진짜 제가 돌기 일보직전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제 학원끝나고 집에 안들어오겠다고 밖에 버티고 있길래, 달래서 델꼬 와서 왜 집에 오기 시르냐고 물었더니, "엄마 난 맨날 혼나는 사람이야"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왜?라고 물었더니
"집에서는 엄마한테 맴매맞고, 학교에서는 선생님, 학원에서는 형들한테 맞아" 이러더라구요
그 소리 듣고 가슴이 미어질듯 아팠답니다.
근데요... 가슴이 아프면서도 아이탓을 하게 됩니다. 엄마인 저도 오죽 답답한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늘 툭하면 울고, 툭하면 딴짓하고,...
어제 잘 알아듣게 달래주었지만, 그날 저녁 어김없이 딴짓에, 느릿한 행동으로 또 다시 한바탕했답니다ㅠㅠ)
정말 절실하게 방법이 알고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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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에고고, 정말 가슴 아픈 말이네요~ ㅠ_ㅠ
남들한테는 욕 안 듣게 하고 싶어 잔소리 하시는 거겠지만...
밖에서도 욕 먹고 한다면 아이도 굉장히 스트레스 받겠어요~
뭐든 언제까지 기한을 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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