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 둘을 기르는 엄마에요
아침에 일어나면 제가 늘 생각하는 것이 있어요,
눈 뜨자마자 "오늘 화 안내고 아이들과 잘 지내보자!"
그러나 이 다짐은 채 30분도가기전에 무산되고 맙니다.
제각각 자기 멋대로인 아이들,
오늘도 화장실 같이 들어가서 세월이 내월아 장난치고, 그러다 내의도 다 젖어서 갈아입고,
방에서 옷입을때도 또 장난..
계속 그만하고 나오라고, 그만하라고, 학교갈 시간 다 됐다고, 몇번을 타이르, 그러다 소리치져
휴... 그래도 소용이 없답니다.
정말 속상하고, 화내는 내 자신도 너무 싫고,
아이들에게 부탁이라는 말을 되내이며 엄마말좀 들어달라고 해도 당췌들을 생각을 하지도 않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저도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또 매를 들게 되죠.
그래도 소용이 없답니다.ㅠㅠ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이럴때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싶은 생각마저 들게되네요.
정말 이렇게 엄마마음 몰라주고, 갖은 방법을 다 써봐도 소용없는 아이들을 볼때면
가슴이 답답하고, 속상하고, 화나고,
오늘은 정말 너무 화가 나서 제가 그랬어요
"이제 너희들 엄마 하고 싶지 않다고, 힘들다" 그렇게요
이말을 내 뱉고 아이들 학교가고, 저도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아요.
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오늘 춥다고 옷도 두꺼운 잠바 꺼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나갈때 보니 얇은 잠바를 입고가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니 또 화나고.....
휴~~~~~~~~~~~~~
어떻게.. 어떻게 이 아이들을 키워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이들도, 저도... 자꾸만 어긋나고 서로가 사이가 멀어질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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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남자 아이들 둘을 키우시나 봐요~
힘드시겠어요! ㅠ_ㅠ
남자 아이 한명 키우기도 힘들다는데,
말썽꾸러기들이면 기진맥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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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