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그만둔지 이틀째...

글쓴이 익명

등록일 2013-01-03 14:27

조회수 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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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알바하며 살았어요.. 신랑 5개월 동안 놀다가 이제 취업해서 일하고 있긴한대....

그래도 그동안의 공백기에 쓴돈이며, 대충이며,,, 감당이 안되어,,

저도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휴,,, 나이도 서른살 초반이라  쇼핑몰에서 md로 있었는데,

쇼핑몰쪽에서는 적은 나이가 안인지라, 참 어린것들하고 있음서 맘적으로 좀 고생했어여,

그러는 과정에서 갈등이 생겼고, 일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그러다 그냥 박차고 나와버렸네요,,,,

잘한것같기도 하고, 내가 못난것같기도 하고 뭐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아이는 이제 올해 입학을 앞고 있는데,,,,

그냥 이대로 아이를 돌보면서 있어야 하는건지,,,

아님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지,,,, 딱히 이렇다할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일을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답답한 심정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다.

제 주위에는 일안하고 아이들 그냥 돌보면서 자신들은 문화센타 다니고,

그렇게 여유롭게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걸 보면 왜 나만 이렇게 사는지 싶기도 하공,,,

흠..... 솔직히 일을해야한다 생각과 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반반이에요

무엇이 최선인지,,,,,

어떤일을 하면 좋을지... 갈피못잡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궁...

일 그만둔지 이틀째인데,, 오래쉰것같은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맘이 불안해서 그런건지.....

흠... 이야기 읽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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