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에 특효
# 수박 ‘고혈압’
수박은 90% 이상이 물이라 여름철 갈증을 달래고 탈수를 막는 데 좋다. 수분 외에 나머지 과육에도 비타민을 비롯해 단백질, 불포화지방산까지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붉은색을 내는 식물 색소로 암 예방 및 암세포 전이 억제 효과가 탁월한데, 수박의 붉은색 과육에도 많이 들어 있다. 최근에는 흰 속껍질에 풍부한 시트룰린이 동맥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며, 몸속 과다한 수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혀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수박은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1회 섭취량이 많다. 1회 섭취 권장량은 150g 정도(크게 1쪽)로 50㎉다. 당뇨 환자는 수박 화채 등 설탕이나 단 음료를 첨가하여 먹기보다는 수박을 차갑게 해서 먹도록 한다. 수분 섭취를 줄여야 하는 신장질환 환자의 경우에는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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