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찌부둥하고..
잠을 설쳣는지.. 그저 맹하니..
컴터 앞에 앉아 있는것도 심심하고해서..
커피를 한잔 내려 먹다보니..
달달한 과자가 생각나지 뭡니까..
그래서 ...
아주 쉽게 쉽게 배운..
쿠키를 굽기로 했습니다..
오븐은 없으니 크게 뭐 기대할 만한 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다 구워지니.. 먹을 만 하네요..
울서방님.. 뭐이리 태웠냐?
그게 오븐하고는 달리 후라이팬에는 첨 구워봐서
온도를 맞추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서.. 맡면은 타고 윗면은 허옇고..
간단하게 만드는 법 소개할께요..
먼저..재료는
박력분200g, 마가린인지, 버터인지 70g,
베이킹소다1ts, 계란 1개(계란 실온에 30분이상 놔두기..),
설탕70g(울서방님은 이것도 달다고 하대요.. 뭐.. 달지 않게 하려면 50g만)
담 만드는 법..♪
1. 박력분과 베이킹소다 체쳐둔다..
2. 버터를 크림화 시킨다.. (주걱으로 마요네즈만들기..)
3. 크림화시킨 버터에 설탕을 넣어 더 크림화시키고..
4. 3에 계란을 깨서 같이 넣어 다시 크림화..
5. 4에 체쳐둔 밀가루를 넣고 주걱으로 서걱서걱 썰어가면 섞어준다.
(이때 건포도나, 초코릿이나 같이 넣기---넣고 싶으면..)
6. 밀가루가 날가루가 안보여질 정도로 뭉쳐진 것같으면..
비닐봉지에 넣어서 30~1시간 정도 휴지시켜놓음..
7. 저는 휴지 시키지 않고 그냥 바로 했습니다.
8. 그냥 후라이팬에 여기저기 얹어서 구었습니다..(유산지 깔고, 기름칠 않함..)
9. 후라이팬은 첨엔 좀 센불에 하다가.. 중불로 줄이기..또 약불로..
한 5분정도 있다가 살펴보고,, 뒤집어서.. 또 한 3~5분정도 있다보면 익던데요..
(오븐은 10정도 놔두라고 하지만.. 후라이팬은 5분 지났더니 밑에가 새까매지대요..)ㅋㅋㅋ
10. 모양은 보장 못하지만.. 완성..
해놓고 보니까 오히려 부침게보다 더 쉬운거 같던데요..
뭐 부침개하려니까 채소가 하나도 없고.. 그래서.. 쿠키로 바꾼거지만..흐흐흐..
암튼 맛나게 먹었습니다.. 밀가루가 200g 정도 밖에 안되서인지..
몇개 안나오데요.. 그래도 식탁위에 놓아두었더니
들락날락하면서 두부자가 금방 먹어치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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