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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김을 불어 촛불을 끄다보면 그을음이 생기면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촛불을 끌 때 물 한 방울만 심지 아래에 떨어뜨려 보자.
그러면 촛불이 금새 사르르 줄어 들면서 꺼진다. 안약병 등에 물을 담아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막힌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게 될 경우 꼭 막힌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 때 담배연기를 제거하는 방법은 없을까. 창문을 열어젖히면 되지만 그럴 수 없을 땐 양초를 켜두면 된다. 그러면 이내 담배연기가 제거된다.
방습제인 실리카겔을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 가정용 방습제인 실리카겔이 습기를 머금으면 청색으로 변한다. 유효기간이 끝났다는 표시다.
다쓰고 난 실리카겔을 프라이 팬에 넣어 약한 불로 데우면 흡수한 습기가 날아가 원상태가 된다. 이 방법으로 몇 번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비누를 오래 사용하려면 비눗갑 바닥에 얇은 스펀지를 깔아두면 스펀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비누가 흐물흐물해지거나 녹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 물기가 묻어 있는 빗이나 면도기도 그 위에 올려두면 물기를 흡수해 깨끗해진다.
표백제 냄새를 사라지게 하려면 세면장이나 주방을 표백제로 소독하고 나면 언제나 고약한 냄새가 남게 되는데, 이럴 때는 그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두면 곧 냄새가 사라진다. 냄새나는 그룻이나 옷도 식초 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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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y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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