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칼신 활성 높여, 소아 관절염도 개선
“혈중 비타민K 수치가 어린이들의 뼈 건강에 장기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연소성(年少
性) 관절염에도 효과적일 수 있을 것이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병원‧마스트리히트대학 공동연구팀이 ‘임상‧실험 류머티스학’誌
(Clinical and Experimental Rheumatology) 최신호에 발표한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 환자들에게서
최대 비타민K 수치가 뼈 초음파 검사에 미치는 영향’ 논문의 골자이다.
비타민K 수치를 높인 결과 건강한 소아들에게서 뼈의 건강이 개선되었으며,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 환
자들에게도 증상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
이번 연구는 총 55명의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 환자들과 54명의 건강한 소아들을 대상으로 비타민K 수
치를 측정하고 뼈의 건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대상자들은 연령대가 6~18세 사이에
해당하는 이들이었다.
시험과정에서 비타민K의 수치는 비 카르복실화 오스테오칼신(undercarboxylated osteocalcin)과 카
르복실화 오스테오칼신의 비율, 뼈 내부의 미네랄 함유량, 골 대사 지표인자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평가됐다.
비타민K 의존성 단백질의 일종인 오스테오칼신은 뼈 조직 내부에서 칼슘을 이용하는데 필수적인 것
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비타민K가 결핍될 경우에는 오스테오칼신이 활성을 띄지 못하게 되는 탓
에 별달리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런데 이번 연구에서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 환자들과 건강한 대조그룹 사이의 비타민K 수치가 전체
적으로 유의할만한 수준의 차이를 내보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비 카르복실화 오스테오칼신과 카르복실화 오스테오칼신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연소성 특발
성 관절염 환자들의 경우 비타민K 수치가 낮게 나타났을 뿐 아니라 뼈의 건강도 저하되었음이 눈에
띄었다.
연구를 총괄한 마스트리히트대학 생화학과의 레온 J. 슈르거스 교수는 “비타민K가 충분히 공급되어
오스테오칼신도 왕성하게 활성을 발휘할 경우 어린이들에게서 뼈의 건강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
며, 이것은 설령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 환자라고 하더라도 예외가 아닐 것으로 사료된다”고 결론지었
다.
약업신문
이덕규 기자 | [email protected]
이 기사 주소 http://www.yakup.com/news/news.html?mode=view&nid=10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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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궁화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에게....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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