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좀 춥게 살자고 식구들 앞에 공포를 했다.
그래서 난방을 될 수 있으면 안하기로 했다. 온수만 쓰고 보일러를 돌리지 않았다.
모든 식구들이 집에 들어와도 잠바를 벗지 않았다.
식구들 모두 큰 방에 모여 앉아서 책도 읽고 텔레비도 봤다.
전기세도 가스비도 절약이 되었다.
모두들 감기들면 병원비가 더 던다고 날리였다.
하지만 의외로 애들이 감기를 하지 않았다.
5일전 남편이 성을 냈다.
아침에 일어나면 좀 포근해야 애들도 잘 일어난다고 아침에 보일러 좀 틀어라고..
그래서 타이머로 6시 부터 6시 30분 까지 돌리고 안돌렸다.
그렇게 해도 집이 좀 포근한 것 같았다.
3일전 무섭게 추운날 보일러 안틀고 있었더니 회식하고 들어온 남편이 애들 얼린다고 보일러 틀어라고 날리였다.
꼭 자기가 돈 못벌어와서 돈아끼는 것처럼 보였나 보다 그날 저녁 40분동안 보일러를 틀었다.
그리고 그 뒤로 아침 6시에 한번 저녘 5시반에 한번 두번 보일러를 튼다.
보일러를 틀다보니 또 그기에 적응이 되어 안틀고는 안되는 것 같다.
그래도 가능한 보일러를 안틀려고 노력한다.
온도를 낮추고 옷을 만이 입으니까 좋은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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