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마트에 갔더니 큼직한 이면수어를 할인행사하더라구요.
이면수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여섯살 난 아들.
"엄마 이면수 사줘잉"
아무리 할인이라도 이면수어...
조금 비싸잖아요.
한 마리만 달랑 샀답니다.
이면수어가 어찌나 큰지 한 마리만 사도 이녀석 혼자서
이틀은 먹겠더라구요.
다른집은 남편들이 이면수어를 찾을테지만
우리집은 색달라요.
아이가 어른 입맛이고 아빠가 아이 입맛이네요.
중국집에 음식시키면 짬뽕하고 자장면 시키면
짬뽕 좋아하는 아들앞에 아저씨가 자장면을 놔요.
사실 자장면은 아빠가 시킨건데...
비린 생선이라면 손사래치는 남편
어제 저녁도 이면수어는 아들 독차지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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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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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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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아이들 생선이 좋다잖아요
어제 고등어를 튀겨 줬더니
한번 쿡 찔러 보더니 끝이네요
모처럼 신경써서 맛나게 튀겨 줬더니
이구~~~~~~아빠 닮아서 입이 짧네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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