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먹기 위해 한꺼번에 김치를 많이 담그는 김장철이 돌아왔다. 예부터 김장은 입동(立冬) 무렵에 김장을 시작하는게 일반적이다. 입동을 전후해 5일 내외에 담근 김장 김치의 맛이 가장 상큼해서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는 배추 작황과 공급 상황이 좋지 않아 김장 시즌이 11월 말 정도로 조금 늦어질 전망이다. 아직 배추 속이 다 차지 않아 공급되지 않고 있을뿐만 아니라, 11월 말이 돼야 배추와 기타 김장 재료의 가격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사실 김장은 재료 다듬기부터 뒷정리, 김치 보관까지 부담스러운 작업으로, 최근에는 김장을 하지 않는 집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가족이 먹을 김치, 맛있고 알뜰하게 직접 담그고 싶다면 똑똑한 김장 도우미 아이템을 알보는 것도 좋다.
김장을 할 때, 고춧가루와 다진 생강, 다진 마늘, 무 등 다양한 재료를 썰고 섞어 배추 속 만드는 단계는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주부들이 어려워한다. 그러나 스마트 조리가구가 있다면 이 시간이 가뿐해진다. 다양한 칼날로 재료를 빠르게 자르고 섞어주며 어떤 요리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기능 가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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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절이는 것 또한 김장에서 중요한 순서다. 요즈음은 집에서 직접 배추를 절이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절임 배추를 많이 구입하는 추세로, 절임 배추를 깨끗한 물로 살짝 헹구어 주고 김장을 시작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다.
웅진코웨이는 싱크대에 설치해 냉수를 바로 받아 마시거나 사용할 수 있는 '언더싱크 냉정수기'를 최근 출시했다. 언더싱크 냉정수기는 싱크대 안에 정수기를 설치하고 외부에는 전용 수도꼭지만 달아 싱크대에서도 바로 차가운 물을 받아 마시거나 사용할 수 있어 김장으로 복잡한 주방을 널찍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싱크대에서 바로 절임 김치를 헹구거나 김장 조리 기구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 시간도 절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석 이조 제품이다. 더불어 기존 언더싱크 정수기와 달리 냉각기만 설치하면 바로 차가운 물을 받을 수 있도록 출시 되었다.
배 즙이나 멸치 우린 물 등의 천연 조미료 역할을 하는 재료를 첨가할 때는 맑은 국물이 필요하다. 이 때 재료를 갈고, 따로 체에 받쳐 국물을 얻는 것 보다 촘촘한 거름망이 기본 탑재된 제품을 이용하면 세척해야 할 식기도 줄어들고, 시간도 아낄 수 있다.
필립스 라벤더 라인 블랜더 HR2167은 산뜻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도 뛰어난 제품이다. 필립스만의 강한 분쇄력을 자랑하는 일체형 칼날에 별모양의 5각 톱니형 칼날이 장착되어 있어, 얼음, 콩 등 어떤 단단한 재료도 더욱 빠르고 쉽게 갈 수 있다. 블랜더와 칼날의 분리가 쉬워 조리 후 세척 또한 간편하게 마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600W의 강력한 파워와 2L의 넉넉한 용량이 지원되며, 악세서리로 분쇄기와 거름망이 포함되어 있다. 거름망을 제품에 장착 시키고 재료를 갈면, 촘촘한 거름망을 통해 맑은 즙만 추출할 수 있어 주부의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김장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칼, 도마, 앞치마, 비닐 장갑 등의 제품들도 필요하다. 최근에는 이런 기본 제품들에 아이디어가 입혀져 김장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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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 주부들은 오랜 시간 허리를 숙이고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허리와 무릎 통증을 호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홈에서 선보이는 효도의자에 앉아 김장을 하면 무릎 꺾이는 정도가 훨씬 완화되어 김장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의자 하단에 바퀴가 부착되어 있어 이동과 무릎 운동에도 도움이 된다. 김장이 끝나면, 허리 운동, 바닥 청소 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무거운 제품을 손쉽게 옮기기에도 좋은 제품이다. 전형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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