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손님이 오신다면?
며칠씩 준비해야만 하는 집들이 음식을 하루만에 장만하려면 부담되시죠?
휴~정말인지 너무나 걱정이 크시죠?하지만 집들이 음식이라고 어렵게만 생각할껀 아닌것 같아요..
빠르고 간편하게 준비해야하는 집들이 음식들~
차린건 많은데 먹을게 없다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이색적이면서도 독특한 퓨전요리가 사랑받기 딱 좋죠~어렵지 않게 따라할수 있는 집들이음식들...이젠 빠르게 해치우자구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이제는 음식을 눈으로 먼저 먹는시대~
간단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손님을 대접할수 있는 비법~이제 배워보시죵...
▶메인요리는 쉬우면서도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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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쌈 |
주 요리는 손이 덜 가면서도 깔끔하게 차려내는 것이 좋다. 먹는 사람이 기호에 따라 각자 즐길 수 있으면 금상첨화. 간단한 재료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월남쌈’은 대표적인 메뉴다.
먼저, 야채는 비슷한 두께로 썰어 준비하고 돼지고기나 닭고기에 후추나 소금으로 밑간을 살짝 해둔다. 함께 싸서 먹을 수 있는 라이스 페이퍼와 찍어먹을 땅콩소스만 준비하면 끝.
동일한 재료에 날치알과 깻잎, 4등분한 김만 추가로 준비하면 ‘마끼쌈’이 된다. 개인용 접시를 준비해 각자가 만들어 먹도록 차려낸다.
▶함께 먹을 수 있는 국물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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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탕 |
메인 요리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따뜻한 국물요리로 간사이 어묵탕을 추천했다. 끓는 물에 어묵탕용 가쓰오부시 쓰유(마트에서 파는 일본식 육수 소스)를 넣고 큼직하게 깍둑썰기한 무를 1/5개, 다시마를 2~3장 넣고 끓인다.
육수가 끓으면 어묵, 곤약 등을 적당하게 썰어 넣고 청양고추를 풀어 한번 더 끓여낸다. 여기에 가쓰오부시 한줌을 넣어 향을 내기만 하면 완성. 상에 작은 버너를 놓고 식지 않게 데워먹으면 더욱 맛있다.
홍합, 새우, 가리비, 바지락 등 각종 해물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낸 해물탕은 보기에도 풍성하고 해산물을 집어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샐러드와 디저트는 보기 좋게
특별한 날인 만큼 샐러드와 디저트도 색다른 것을 준비하면 좋다. 그릴에 살짝 구워낸 파프리카를 꼬치에 꽂고 샐러리 잎으로 장식한 ‘삼색파프리카샐러드’나, 바나나와 견과류 등을 드레싱에 버무려 낸 과일샐러드는 손쉬울 뿐만 아니라 예쁜 상 꾸미기에도 제격이다. 식후에는 제철과일인 홍시를 살짝 얼려뒀다가 블렌더에 갈아낸 홍시 슬러시 등을 내놓으면 센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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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을 자극하고 풍성해 보이는 이색 퓨전 요리들로 꾸민 집들이 상차림. 요리 실력에 상관없이 호평받을 만한 메뉴들이다. |
# 일본식 마끼쌈
일반적으로 잘 해먹지 않는 이색음식인 데다 알록달록한 재료가 눈길을 끌어 집들이 음식의 메인요리로 좋다. 깔끔하게 준비된 각종 채소와 해산물, 고기 등을 각자 김에 싸먹는 요리다. 라이스 페이퍼와 뜨거운 물을 곁들이면 월남쌈으로도 변신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때 피시소스와 땅콩소스, 칠리소스 등을 함께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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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끼쌈 |
당근, 오이, 피망, 양파 등 각종 채소와 계란 지단, 맛살, 햄, 닭가슴살 등 싸먹기 좋은 재료를 취향대로 준비하고 간장, 와사비, 날치알을 곁들인다. 채소 등의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닭가슴살은 물에 데친 후 찢어 소금과 후추로 밑간한다. 모든 재료를 큰 접시에 펼쳐 놓듯 담고, 깻잎을 반으로 자르고 김은 4등분해 쌈 재료로 준비한다. 밥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뭉쳐놓는다. 개인 접시에 김과 깻잎을 깔고 취향에 따라 재료와 밥을 올려 고깔모양으로 김을 돌돌 만 다음 날치알을 얹어 소스에 찍어 먹는다.
# 매운 해물탕
얼큰하고 시원한 해산물 국물맛이 입맛을 돋우는 국물 요리. 메인 요리에 곁들이는 요리로 제격이다. 해산물이 많이 들어 있어 보기에도 풍성하고 해산물을 집어먹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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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 해물탕 |
홍합, 새우, 가리비, 오징어, 바지락 등의 해산물과 양파, 목이버섯, 마늘, 숙주, 대파, 청양고추, 고추기름, 고춧가루, 닭육수를 준비한다. 닭육수를 준비하기 어려울 때는 물을 사용하는 대신 홍합을 더 넣고, 감칠맛을 원할 경우 굴소스를 약간 넣는다.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해산물, 양파 순서대로 넣고 볶다가 고춧가루를 넣고 타지 않도록 잘 볶는다. 여기에 닭육수를 붓고 목이버섯, 청양고추 등을 넣고 끓인다. 해산물은 가급적이면 생물을 사용해야 비린내도 적고 깊은 육수맛을 낼 수 있다. 음식을 담아낼 볼에 생숙주를 충분히 깔고 뜨거운 해물탕 육수와 내용물을 잘 담아낸다.
# 베트남식 오리수육과 쌀국수무침
시중에서 파는 훈제오리로 특별하면서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메인요리 식사와 함께 내놓는 것도 좋지만, 식사 후에 간단한 맥주 한잔을 겸하는 자리에서 내놓기 좋은 요리다. 이미 훈제로 조리되어 있는 오리고기를 이용하면 식사 후 간단하고 빨리 만들어 낼 수 있다. 훈제오리는 쫄깃쫄깃한 맛과 훈제향이 함께 살아 있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며, 함께 내놓는 매콤새콤한 베트남 쌀국수무침은 안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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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식 오리수육과 쌀국수무침 |
훈제 오리수육과 피망, 오이, 양파, 당근, 칵테일새우, 쌀국수 버미셀리면(일반 쌀국수면보다 가는 가장 얇은 쌀국수면), 소스재료(칠리소스, 피시소스, 레몬액, 식초, 청양고추)를 준비한다. 소스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들고 채를 썬 채소와 삶은 버미셀리면을 버무려 둔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훈제오리고기를 먹기 좋은 수육크기로 가지런히 썰어낸다. 접시에 오리고기와 쌀국수무침을 올린 후 함께 낸다.
# 퓨전스타일 파인애플 볶음밥
아이들을 위한 특별음식이다. 일반 볶음밥에 파인애플을 넣어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재료로 쓰이는 파인애플을 사용하고 남은 파인애플을 그릇으로 이용해 일반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음식이 탄생한다. 새콤하게 씹히는 파인애플 과육과 달콤한 파인애플향이 더해져 입맛을 살려준다. 남은 파인애플은 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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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애플 볶음밥 |
생파인애플, 당근, 양파, 피망, 새우, 돼지고기, 밥을 준비한다. 파인애플은 반으로 잘라 가운데를 반쯤 파낸 후 밥을 담는 용기로 사용한다. 다진 돼지고기와 볶음밥에 들어가는 각종 야채와 내용물을 소금과 후추로 밑간하고 볶다가, 마지막에 굴 소스를 살짝 넣고 밥을 넣어 볶다가 마지막에 파인애플을 넣는다. 완성된 볶음밥을 파인애플 그릇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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