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뽀송뽀송~ 냄새 Zero에 도전해 BoA요

글쓴이 채은 마마

등록일 2009-07-15 23:47

조회수 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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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집 안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면? 집에 있으면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히고, 머리가 띵하면서 아프다면? 혹시 집 안의 악취가 원인인지 살펴보아요 하지요. 전문가들은 집 안 냄새가 심하면 두통, 기억력 감퇴, 스트레스가 생길 수도 있다는데….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집 안 냄새를 없애기 위한 노하우를 알아볼까요?*^^*
 
킁킁...이 냄새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집 안에서 코를 찌르는 고약한 냄새가 진동합니다. 원인이 뭘까? 주방, 욕실, 거실에서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
 
1_주방 냄새는 음식물 찌꺼기가 원인
주방에서 나는 냄새는 주로 음식 때문이죠. 특히 싱크대 주변에서 냄새가 잘 나는데, 배수구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면서, 개수대에 설거지거리를 오랫동안 담가두면서, 개수대에 물때나 곰팡이가 생기면서 냄새가 나기 쉽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모아두는 쓰레기통에서도 냄새가 잘 나지요. 음식물을 한꺼번에 버리기 위해 모아둔 찌꺼기가 썩으면서 냄새가 납니다.
또한 주방 쓰레기통에 음식물 묻은 쓰레기를 버리면서 냄새가 나고, 싱크대나 가스레인지에 음식물 얼룩에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물에 젖은 행주나 앞치마를 그대로 두거나 요리한 후 주방을 환기하지 않아 음식물 찌든 냄새가 나기도 하구요.
 
2_욕실 냄새는 변기에 묻어 있는 오물이 원인
욕실 냄새는 주로 변기에서 나지 않을까 싶네요. 대소변을 본 후 변기 주변이나 커버에 오물이 묻으면서 냄새가 나는 것이죠. 화장실 쓰레기통에 대소변 닦은 휴지를 오래 두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엉켜 있으면 썩은 물 냄새가 난다는 것도 아시죠?
목욕 후 욕실을 잘 환기시키지 않아 물 냄새가 날 수 있고, 젖은 수건이나 걸레를 방치해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한답니다.
 
3_거실 냄새는 생활 속 찌든 냄새가 원인
거실에서는 다양한 냄새가 섞이면서 요상한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소파나 카펫, 커튼에 먼지가 쌓이면서 퀴퀴한 냄새가 나고, 여기에 음식 냄새, 담배 냄새 등이 배어 구린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현관 앞도 거실 냄새의 주범이죠. 땀에 찌든 신발을 현관 앞에 이리저리 벗어놔 신발 냄새가 진동한답니다. 거실 벽이나 장판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고, 화분 받침에 물이 고여 있을 경우에는 썩은 물 냄새가 나기도 한답니다.


그럼 이런 원인들을 알아두고 집 안 냄새의 0%를 위한 실천 방법을 설명해볼까요 ^_________^

그럼 저와같은 주부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주방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을 먼저 설명해볼께요.


▣배수구▣
일단 청결한 주방을 위해서 음식물쓰레기는 전용기계로 항상 건조 처리를 해요. 배수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칫솔에 식초나 베이킹파우더를 수세미에 묻혀 깨끗이 닦아줍니다. 모두다 배수구 주변의 세균을 없애주는 좋은 방법이죠.


▣개수대▣
설거지가 끝난 후에는 중성세제를 부어 깨끗이 닦고, 살균 세제로 한 번 더 소독해 악취를 방지해줍니다. 상판이나 벽 주위는 대충 물만 뿌리고 마는 경우가 많지만 이 곳 역시 세균이 잘 생기므로 수시로 베이킹소다나 식초물을 이용해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가스레인지▣
가스레인지는 조리중에 튀긴 갖가지 음식 찌꺼기가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기 마련인데요, 자기 전, 식초와 물을 1:1로 섞은 물을 부어놓고 아침에 일어나 가스 레인지를 닦으면 힘 들이지 않고 청소할 수 있죠.


▣행주, 수세미▣
늘 물에 젖어있고, 음식찌꺼기가 쉽게 달라붙어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운 것이 행주와 수세미죠. 행주는 삶아서 깨끗이 쓰는 경우는 많아도 수세미를 삶아서 쓰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행주는 물론, 수세미도 끓는 물에 살짝 소독해주면 좋답니다.  
 
▣쓰레기통▣
젖은 쓰레기가 많은 주방의 쓰레기통에는 쓰레기봉투를 넣어두고 사용합니다. 쓰레기봉투를 갈 때마다 살균스프레이를 뿌리고, 물기를 제거해 세균번식을 철저하게 막아주죠.  
 

아 여기서 잠깐 생활의 팁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세제 대신 식초를 사용해보세요.
식초는 석회질과 물때를 녹여줄 뿐 아니라 살균 및 암모니아 냄새 제거까지 갖추고 있어 마무리 걸레질 때 유용합니다. 다만 철이나 대리석, 가공되지 않은 나무 제품에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청소할 때는 현미식초가 적당하고, 물과 희석해서 써야 합니다. 
 
저희 집에는 남자가 5명이나 사는 대가족이랍니다.시아버지,남편,서방님,,그리고 8살,4살된 우리 아들들 *^^* 정말 대가족이지요.*^^*
그러다보니 저희 집은 화장실에서의 냄새가 가장 심한 것 같아요..
그럼 저희 집의 화장실 냄새를 없애기 위한 방법을 설명해 드릴께요..

온 가족이 하루에도 몇 번씩 물을 쓰는 욕실이야말로 집안에서 가장 습한 곳이잖아요. 조금만 청소를 게을리 해도 곰팡이가 생기기 마련이죠. 최대한 물기를 없이 하고, 건조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저의 욕실청소 노하우랍니다.


▣벽과 바닥▣
욕실 벽이나 타일 틈에 거뭇하게 핀 곰팡이는 어느 집이나 있을 거예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곰팡이 전용세제를 이용해서 가는 솔로 타일 사이사이 까지 닦아줍니다. 다 닦은 후엔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주죠. 바닥타일을 덮고 있는 곰팡이라면 키친타월을 여러 장 뜯어 타일 위에 깔고 희석한 표백제를 뿌려 하룻밤 두었다가 칫솔로 문지르면 말끔하게 제거되더라구요. 
     
▣세면대▣
욕실전용 수세미를 마련해두고 욕실전용 세제로 자주 닦아줍니다. 얼굴을 씻는 세면대가 사실은 물때와 곰팡이로 늘 지저분하기 마련이거든요. 귤과 레몬, 오렌지처럼 강한 산이 들어 있는 과일로 닦으면 곰팡이균은 물론 수도꼭지의 녹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배수구▣
머리카락같은 것들이 쌓여있으면 물때와 세제, 비누 찌꺼기가 들러붙어 세균의 먹이가 되기 좋다고 해요. 오물은 씻을 때마다 제거해줍니다. 악취가 나는 배수구는 뚜껑을 열어 오물을 제거한 뒤 식초를 붓고 잠시 후, 뜨거운 물을 부어보세요. 순식간에 악취가 사라진답니다.


▣변기▣
세제를 변기 위에서부터 돌려가며 뿌려주고 잠시 기다렸다가 세제가 충분히 불면 구석구석 칫솔로 닦아냅니다. 변기덮개는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닦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가끔 냄새가 나는 화장실엔 양초를 켜두시는 것도 좋답니다.
화장실 청소 후 양초를 30분 정도 켜두는 것으로도 냄새를 없앨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소할 때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들이야말로 세균과 박테리아의 가장 좋은 서식처죠. 관리 소홀로 내 식구가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이죠~ 저만의 노하우로 청소하는 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카펫▣
카펫은 실내먼지의 주원인이 되므로 아예 깔지 않는 편이 좋지만 겨울철 난방을 고려하면 안 깔 수도 없죠.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은 기본, 카펫에 굵은소금을 뿌려뒀다가 진공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작은 티끌까지 제거된답니다.  
     
▣신발장▣
겨울철 눈에 젖은 신발을 그대로 신발장에 넣으면 절대 안돼요. 반드시 말려서 신발장에 보관하되, 신발 안에는 포장 김 안에 들어 있는 방부제 실리카겔을 모았다가 넣어줍니다. 제습작용으로 세균번식을 막아주거든요.


▣침대▣
매트리스는 수분이나 공기는 통하지만 집먼지 진드기 같은 세균은 통과하지 못하는, 기능성 비닐 커버나 천으로 싸서 사용합니다. 수시로 창밖에 널어주고 털어주는 것도 집먼지 진드기의 숫자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네요. 세탁할 때는 항상 뜨거운 물로 해주는 것이 좋아요.


▣가습기▣
가습기는 겨울철 건조한 집안에서 적절한 습도 조절을 맡아주는 고마운 물건이지만 청소를 제대로 못하면 아예 없느니만 못하다고 하죠? 가습기를 청소할 땐, 팬 히터는 물통을 분리한 후 빼내어 구석까지 꼼꼼히 닦아주고, 식초를 묻힌 헝겊으로 한 번 더 닦아 세균번식을 막아줍니다. 물통은 세제 없이 부드러운 헝겊으로 매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벽지가 들뜬 곳에는 곰팡이가 생겨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요. 바늘로 찔러 공기를 빼낸 후 습기가 없도록 마른 헝겊으로 잘 닦아줍니다.   


이상으로 집 안 냄새 제거를 위한 저만의 노하우를 설명해 보았는데요..
몇일내내 큰 비가 내려서 많은 집들이 습기와 냄새와의 전쟁에 시달릴 것 같아요 *^^*
하지만 조금만 예방하고 신경을 쓰신다면 뽀송뽀송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으니 조금만 여유를 갖고
집안을 살펴보시기를 바래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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