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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EM을 써보세요..

글쓴이 송희수

등록일 2009-06-29 10:08

조회수 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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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퀴퀴한 집안 냄새, 화장실 냄새, 싱크대 하수구 냄새..

예전에는 슈퍼에서 냄새 제거제를 사서 칙칙 뿌렸는데

환경이 오염되고 있다는 울 아들의 말을 받들어

고민고민하다가 요즘 EM 발효액을 쓰고 있지요.


살뜨물 발효액으로 만들어

매일 매일 여기저기 칙칙.. 방에도 칙, 커텐에도 칙, 하수구에 들이붓고

화장실에도 칙칙.. 처음에는 약간 시큼한듯 느껴지던 EM냄새도

이제는 향긋한 냄새로 느껴지네요.

보이지 않는 곰팡이도 잡아준다니 더욱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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