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의 가장 큰 고민은 눅눅한 느낌을 없애기 힘들다는 점이죠.
하지만 식초만 있으면 깔끔한 빨래 냄새를 유지합니다.
마지막으로 헹굴 때 식초를 넣으면 되는데 식초의 양은 물 한 대야에 차 한 숟가락 정도의 비율로 하면 냄새를 제거할 뿐 아니라 빨래도 훨씬 깨끗해지죠.
습기로 가득 찬 옷장을 정리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습기 제거를 위해 신문지를 깔거나 말린 녹차 잎, 쑥, 숯을 넣어 두면 좋은데 습기에 강한 무명이나 합성섬유를 맨 아래에 두고, 비단 등 견직물은 맨 위로 올리면 옷감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좀벌레 역시 장마철의 골치 아픈 적입니다.
이때는 라벤더나 로즈메리 말린 잎이 좋다. 솜에 쌓아 옷장에 넣어 두면 특유의 향으로 벌레를 쫓으면서 허브 식물이 없다면 담뱃가루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주방과 욕실은 물기가 많아 세균과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만큼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합니다.
싱크대와 배수구 등은 습기로 인해 비브리오균이나 살모넬라균이 발생하기 쉬운데 끓인 물을 수시로 부으면 살균 및 악취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쓰레기통 냄새를 없애는 데는 녹차 찌꺼기가 좋습니다.
먹고 남은 티백을 쓰레기통에 걸어두면 됩니다.
또 탈취 효과가 좋은 참숯을 신문지로 말아 바닥에 깔아 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고 음식물 쓰레기는 밀폐봉지에 모아 뒀다가 버리면 멋진 집안 냄새를 제거하여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행복을 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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