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아이 눈높이『곤충채집』
아니.. 보신탕도 먹는 아이들 아빠는
일체.. 아이들이 곤충을 잡아다 집에 두는 꼴?을 보지를 못하더라구요.
아침 산책길에서 차 내지는 사람에게 밟힌듯한
정말 색깔도 곱던 여치를 아이에게 보여주고는
부상당한 것이니 집에 뒀다가 죽으면 곤충채집에 붙혀볼까 싶은 마음에
냅두자고 해도.. 것도 안되고
그대로 날려주었습니다.
옆집 형아하고 잡아온 매미도 그 날 저녁에 창문으로 나가고...
이유는...
누가 니 새끼 잡아다 관찰한다고 가둬두면 좋겠냐... 하는 것인데..
좀 지나치다 싶으면서도
하기사 하루, 이틀뒤면 죽고말 곤충들 생각하면서
그냥 수긍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방학 이벤트?로 곤충채집 생각했을때
서울에서 공수?(버스기다리다..)해온 개미(죽은 커다란 개미를
아주 작은넘 혼자서 끌고 가던 중...)도 있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잡은 지저분한 넘도 있고...
아이들이 식당에서 먼저 식사 끝낸후 번잡스럽게 굴어
마당에 나가 자연관찰 하랬더니
꿀벌을 찾아내어 무척 뿌듯해 하기도 했습니다.
시도 떼도 없이 떼쓰는 것 말구...
ㅎㅎ 녀석들 아직 작은것에 감동할 나이인것은 참 좋네요.
민의 '농장에서'
아들아이는 농장이라는 주제로 조기 왼쪽에 농장도 그려넣고
잘 보이지는 않지만 농부도 그리고...
토끼가 사람으로 변신? 사람이 토끼로 변신중인 것도 있고... ^^;;
미의 '곤충채집'
딸아이는 그동안 집주변에서 모은 곤충이라
추억?을 떠올리면 해당되는 장소에 각각 붙혀봤습니다.
'집주변'에서 모아본 곤충
거의 한달간 모은 곤충입니다.
자연사한 넘들만 모으려고 하니 것도.. 쉽지는 않았어요.
하루살이는 시간이 지나자 너무 바짝 말라.. 흔적도 보이지 않더군요.
이 곤충들 중에
파리와 모기만 직접 압사?시킨 것이고
나머지 집게벌레부터 매미까지... 모두 땅에 떨어진 것들
주어서 모았습니다.
아이들이 식당 마당에서 찾아낸 꿀벌은
휴지에 곱게... 부서지지 않게 운반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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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
1. 글루건, 색종이, 도화지, 색칠도구
2. 일주일정도 관심있게 집주변을 살펴서 곤충을 모아둔다.
▒ 만드는법 ▒
1. A4용지에 그동안 모은 곤충의 이름을 네모칸을 만들어 적어준다.
(우리 아이들은 한글을 아직 떼지 못해 그 위에 덧쓰기 연습)
2. 도화지에 색종이 접기나 크레용으로 곤충을 붙혀줄 환경을
꾸미게 한다.
3. A4용지의 이름표위에 각각의 곤충을 글루건으로 듬뿍붙혀서
아이가 꾸민 도화지 위에 자리를 잡아 붙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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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름 밤 ▒
밤 늦도록
풀벌레
찌찌찌찌.......
창을 열고
순이가 투덜투덜
좀 조용히 하그레이.
느이들 엄만
어데로 갔ㅡ나ㅡ!
juvic의 미즈아이콘 no.9
임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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