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자들이 모두가 옷을 좋아하고 액세서리를 좋아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한결 같은 여자의 소망은 좀더 예뻐지길 바라고 예쁘게 보이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아름다움을 돈으로만 채워질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없는 인생일까요? 전 그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여자만이 가진 여성스러움으로 충분히 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옷이나 액세서리를 돈을 주고 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 하나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매력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학창시절에 구입했던 옷이며 핸드백, 액세서리들이 어디에 있는지 언제 버렸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때 구입한 물건들이 고스란히 쓰레기통에 버려진 것은 아닙니다. '언제고 입을 날이 오겠지~ 유행이 돌아 올 거야'라는 생각으로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몇몇 아이템이 장롱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고쳐서 입어보세요~~! 나만의 스타일이 담긴 유행을 창조하는 기쁨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저는 얼마 전에 친구에게서 작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직접 만들었다며 준 귀고리는 요즘 한창 유행하는 구슬 귀고리!! 발 품을 팔아서 구슬과 재료들을 구입하여 만든 이 귀고리가 어떤 브랜드 제품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친구의 따뜻한 손길이 담겨있는 귀고리로 올 여름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친구가 만들어준 구슬 귀고리> <사용하고 남은 구슬로 만든 팔찌>
한창 여성에게도 넥타이가 유행했던 철이 있습니다. 그때 넥타이를 고르면서 ‘얼마후면 유행이 지나 못 쓸 텐데…’ 사야 할 지 망설였던 기억이 납니다. 패션잡지를 보다가 '넥타이 허리띠'가 나오는 것을 보고 서랍 한구석에 쳐 박혀 있을 그 넥타이를 떠올렸습니다. 과연 그 넥타이로 허리띠를 만들면 잡지 속의 허리띠처럼 쓸모가 있을지… 어차피 쓰지않을 넥타이라면 허리띠로 생명을 다해도 괜찮을 듯해서 그날로 나의 작업거리가 되었습니다. 결과 물은 아래와 같이 만들어지고… 물론 바느질이 썩 잘된 것은 아닙니다. 홈질로만 듬성듬성 꿰매진 면이 남들에게 들킬까 걱정이 되지만 아직 그렇게 들쳐보는 사람이 없어 그럭저럭 쓸모 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넥타이> < 넥타이로 만든 허리띠>
넥타이를 허리띠로 만들 때는 무엇보다도 가위질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심을 잃어버리면 베 베 꼬여서 일자로 긴 형태가 나오기 힘듭니다.이것만 유의한다면 바느질이 서툰 사람이라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글. miss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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