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을 믿으세요?

글쓴이 핑크마미

등록일 2010-08-10 11:54

조회수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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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편이 사주팔자를 보고 왔다네요.

제가 전생에 양반가 선비 였다나요.

대쪽같고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고 ....

그래서 남편한테 절대 아내에게 대들지 말고(?) 져주라고 했답니다.

음하하하~~(요건 맘에 쏙 드네)


저는 워낙 그런 말을 안믿는 사람이구요...^^;;

남편은 사주 때문에 이름까지 바꾼 사람이지요.


운명이란...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변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가 상당히 도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평소에 남편도 저를 그런 사람으로 생각했다는 게 조금 신기했습니다.

사실은 저 역시 늘상 현실과 타협하며 사는 사람인데 말이죠.

그런 말을 듣고보니 정말 앞으로 더 정직하게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믿건 안믿건 그것이 제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면 그걸로

된 게 아닐까싶네요...^^

여러분은 전생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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