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위로해야할지?

글쓴이 인선마눌

등록일 2010-06-25 16:45

조회수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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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이 백수여요^^(혹시 제사정모르시는분을위해 광고 한번 더!!)

그것도 월급적다고 다니던회사 제가 그만두라고해서 그만두고 백수 ㅋㅋㅋ

그월급으로 생활하기 힘들었어요...밥이야 먹고살지만...적금넣고 하기가 ㅠㅠ

이틀전에 면접을 보고 금요일 오전내로 연락준다고해서..

그 담당자가 한번만 전화드릴테니 한번만에 받으라고 하더래요..

놀고있는백수들 밤낮바뀌어 담당자도 몇번식 전화하기 싫었던같아요..

울신랑 그당시 기분 아~~주 안좋더라고 나한테 일러바치던데요 ㅋㅋ

그래서 신랑이랑 오늘 아침까지 잠안자고 연락 같이 기다렸어요

몇일 나태해져서 밤낮이바뀌어버렸어요..늦잠을 너무많이 자는턱에 ㅠㅠ

아침에 전화못받을까봐...불안했나봐요 ..

근데 전 아침드라마보다가 잠이들어버리고 울신랑이 안아서 침대에 던진듯..

잠자고있는데 오후1시쯤 내옆으로 슬그머니와서 눕는 신랑을 봤어요...

울신랑.....전화안오네...

어머~~~ 이를 어째요..그시간까지 안자고 전화만 처다보고있었다는생각하면 ㅠㅠ

울신랑 꼭 취직된듯 자신있게 면접보고왔는데...

건강검진까지 받고왔어요..그래서 자기도 된거라고 믿었나봐요


아직 자고있어요...어떻게 위로를해주어야할까요? 일어나면 무슨말부터해야할지?

제가 그만 두라고해서 그만 두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하면 그냥 귀찬다고 집에만 있었어요..

울신랑 돈아낄려고 안나가나보다~~생각하고 난 그냥 귀찬아서 안나간건데...

나때문에 요즘 사는게 사는게아닐건데...제눈치본다고...

울 미즈님들은 결혼 몇년차에서~~몇십년차도 있으시잔아요..

이런일 한두번은 격으셨을듯...

이럴때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하죠? 어떻게 위로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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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즈란곳이있어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저도 위로가 필요했거던요..

제주위엔 아무한테도 말못했어요..이런일 저런일..

미즈는 그냥 제속이야기 어떤말을 해도 받아주네요..

정말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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