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모는 문제 있어요.

글쓴이 핑크마미

등록일 2010-06-21 10:07

조회수 2,16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이의 감정에 둔감한 부모

=가장 심각한 유형이다.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며 크게 화내고는 아이가 놀란 것보다 자신의 불쾌한 기분만 더 앞세운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 놀아 주지 못하고 아이의 행동 통제에만 급급하다. 아이의 감정을 읽는 훈련이 필요하다.

▽잔소리를 참기 어려워하는 부모

=아이 스스로 어떤 행동을 하기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런 가정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

부모가 사사건건 자율성을 침해했기 때문에 늘 자기가 하는 일에 확신이 없고 불안감에 시달린다.

▽타이르는 대신 손부터 올라가는 부모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된다.

자기를 때리고도 감정의 동요가 없는 부모를 본 아이들은 다른 아이를 때리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말을 어기는 것을 못 견디는 부모

=말대답을 유난히 싫어하고 예의범절을 따지는 부모.

시댁에 꼼짝 못하는 엄마나 직장 상사에게 복종하는 아빠 중에 이런 유형이 많다.

자신이 권위에 엎드리는 것처럼 아이들도 복종하기를 바라면서 이의 제기를 무조건 막는다.

▽자식에게 하소연을 일삼는 부모

=자신의 겪는 아픔을 이겨 내기보다 아이를 고통을 나눌 대상으로 여긴다.

이런 부모의 갈등을 고스란히 떠안은 아이들은 일찌감치 ‘애어른’이 된다.

이혼 가정의 아이들이나 매 맞는 아내의 아이들 가운데 특히 많다.


                                        (신의진 교수의 책 ‘현명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대화법’ 중에서)


제가 즐겨읽기 좋아하는 신의진 님의 육아서적중 하나 랍니다.

신의진 님 역시 의사 이기 이전에 아이를 둔 엄마로서의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 분의 글을 읽다보면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나는 과연 어떤 엄마일까...하는 반성도 해 보고 말이죠.

저는 아이들에게 하소연 하는 엄마 쪽에 가깝네요.ㅠ,.ㅜ

앞으로는 의젓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언젠가 공중파 방송에서 보니 아이들에게 충고를 할 때에는 가까이에서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딱 1분만 얘기하라고 합니다.

그 이상은 아무리 얘기해봐야 따분한 잔소리로 들린다나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는 건 참 어렵지만...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니...

우리모두 홧팅 하자구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7,11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6981   냐옹이 2 홍정임2010-06-241759
26980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3 핑크마미..2010-06-241524
26979   닥터유 에너지바로 아침을 든든하게! 각자의길..2010-06-242134
26978   화창한 하루 2 준짱코이..2010-06-241118
26977   도봉산역 뒷편 창포원의 꽃 백합의 향에 취하던 날~~ 1 현이2010-06-241129
26976   경품 대박^^ 4 인선마눌..2010-06-241087
26975   다음 경기가~~ 2 이겨울님..2010-06-241158
26974   페르소나 2 핑크마미..2010-06-241380
26973   언니네`~~ 이겨울님..2010-06-231150
26972   인터넷변경이나 가입하시려는 분들께 작은 정보,, 뿐이둥이..2010-06-233107
26971   히체비만 이제 안녕! 후덕해보이는 하체 살빼는 방법!! 허2010-06-232107
26970   폐렴구균 13가 백신 정보인데 궁금한 게 해결됐어요~ 함께봐요^^ 요리조리..2010-06-231814
26969   '이클립스' 원서로 빌려왔어요. 2 핑크마미..2010-06-231228
26968   침톡스가 과연 무엇일까?? 침톡스에 대해 알아보자! 시크녀2010-06-231655
26967   제가먼저 프로포즈했어요..왜그랬을까 ㅋㅋ 2 인선마눌..2010-06-232430
26966   늘어만 가는 집안일 2 섭맘2010-06-231322
26965   ==가지고오면 버릴줄 모르는 엄마이야기== 3 짱군맘2010-06-232147
26964   과천, 그리움의 싹을 자르다. 밥상차리..2010-06-231366
26963   그냥 웃자고 올려요. 2 핑크마미..2010-06-231094
26962   16강 진출 기념 최화정 진짜 수영복 입었어요.ㅋ 1 또미2010-06-231324
26961   슬럼프에서 극복하는 방법 2 핑크마미..2010-06-231912
26960   파렴치한 방송인, 방송관행. 8 밥상차리..2010-06-231483
    [독자칼럼]보통 사람 출연료는 무시해도 좋은가? 5 밥상차리..2010-06-231227
26959   대한민국 승리기원! 50% 세일! (~24일) 미니미니..2010-06-231236
26958   꿈은 이루어진다........ 6 분꽃2010-06-231304
26957   도봉산에서 산비둘기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 하루~~ 1 현이2010-06-231154
26956   비록비겼지만 16강 진출 하네요.^^ 와``~ 대한민국 6 맘마미아..2010-06-231126
26955   오늘 우리아들 군입대날 3 김규옥2010-06-221393
26954   종로, 지구촌 인디고 청소년 여행학교. 밥상차리..2010-06-222247
26953   유치원에서도 닥터유로 영양간식 챙겨주네요 1 여전히2010-06-221594
26952   석류꽃... 2 행복한마..2010-06-221470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