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이 먹고 싶은데 왜 이렇게 뻘게? 피 꼬막 ..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5-25 22:31

조회수 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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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22;19;37.jpg


갑자기 꼬막이 먹고 싶어졌다.....


사람들은 무조건 팔면 그만인가봅니다...

사람을 보면서 물건을 달라면 그냥 좋은거 말고

빨리 부조건 팔아야 되는 물건을 내놓으니.....


" 아줌마 그 오징어 말고 검게 된 오징어..."


그리하여 싱싱한 오징어 구입....


그런데


사온 꼬막은...첨 부터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꼭 피 꼬막 처럼....뻘겋게 ...무슨 꼬막이 저러지??

살까말까 망설이다...


"아줌마 ... 그건 좀....."

'이거 살아있어.. " 톡 톡 눌러 봐주신다...

그러고서 말도 없이... 봉투에 담으신다....



5000원어치 사란거...나는 많이 안먹는다. 딱 2천원 주세요 하고

구입했는데여..... 음 ...그래도 마음에...걸리더라구여...


소금넣어서 흙 빼고 ....근데 익히니깐...색깔이..


2010-05-25 22;21;36.jpg


이렇게 허연것도 아닌..........주황색 빛이 돌고..왠지

먹으면 안될꺼 같은 떫은 맛.....ㅠㅠ


아까워도 걍 버렸습니다...


아~~  사지 말껄..그래도 먹고 싶은데... 3조각 먹었다고 목에 걸린것처럼

속이 느글 느글 하니....답답하네요...ㅠㅠ


에이~~ 다신 ㅡ그 집에 가서 사면 내 장을 지진다......아오.... ...-,.-


임신중이였을때 과일 먹고 싶어서 과일 샀을때... 그 아줌마 친절하고 참 좋았는데

썩은거 팔고 확 기분 나빠서 절대 절대 안가여 인사도 안하고..

그 이후로 이번이 또....두번째이네요....


이래서 마트에 가는게 좋은건가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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