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위 남들이 말하는 계모다..

글쓴이 phe0820

등록일 2010-05-16 00:37

조회수 2,02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난 나자신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계모가 되어있었다..

그당시 남편에겐 5살자리 딸아이가 있었고 지금 16살..

 남편과 나사이에 아들이 있다..지금 10살..

우리집은 아들과 딸이 싸우면 언제나 편이 갈라진다..

시어머닌 딸편이고 자연스럽게 난 아들편...


우리시어머니는 딸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없었다며 언제나 짠하다고

아이를 너무 오냐오냐 키우시고

내가 야단치는 꼴은 못본다.


어제도 아이들 문제로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다.

작은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라 스승의 날에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중3짜리 딸아이 선생님께도 선물을 해야겠단다..


이미 비누세트를 준비해둔터라 그걸주면 된다그러니

아들은 두개주면서 왜 딸아이는 한개만 보내냐고 억지를 쓰신다..


딸아이를 부르면 당신이 대답하시고 어떨땐 딸아이에게 시킨 심부름도

당신이 직접하신다..


정말 친딸과 엄마처럼 살고싶은데 중간에서 시어머니의 방해가 장난이 아니다..

딸아이를 야단이라도 칠라치면 당신은 아들손주에게 성질을 부린다..


그러니 딸아이가 할머니만 찾을수밖에...

입으로 표현을 안했을뿐 계모라고 말한거나 뭐가 다를까..

정말 화가 난다..

시어머니가 감쌀때마다 난 서서히 게모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 속이상하고

나자신이 두려워진다..

딸아이를 정말 미워하게되는게 아닌가해서....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11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6554   헌옷의류함에 헌속옷 -_-;; 1 아따맘마..2010-05-255351
26553   새치기 아줌마 얼마나 급하면.. 3 맘마미아..2010-05-251826
26552   식품 이물질을 악용해보려는 사람들~ 아따맘마..2010-05-251638
26551   물놀이 가기 전 알아두면 좋은 Tip. 1 네마양2010-05-251320
26550   행운이 온대요~~~ 3 김신영2010-05-251417
26549   버리지마세요~! 오븐에 양보하세요..! 2 하윤경2010-05-251351
26548   이럴려고 결혼한 게 아닌데... 16 밥상차리..2010-05-252196
26547   전쟁이 터진다고... 4 누봉이2010-05-251982
    이명박의 '천안함 도박' 1 밥상차리..2010-05-251328
    민주주의를 거론하시니 묻겠습니다 누봉이2010-05-251219
    무시무시한 사기극 1 밥상차리..2010-05-251376
    "부하들 죽여놓고 개선장군처럼 당당" 3 밥상차리..2010-05-251304
26546   좋은 아침이네요. 1 이겨울님..2010-05-251162
26545   엄마도 아닌 누나를 왜 부른겨? 알고 보니....ㅋㅋㅋ 9 맘마미아..2010-05-241505
26544   중고??쓰레기?? 9 김신영2010-05-241481
26543   유기견들 방치가 너무 심하네요 4 아따맘마..2010-05-241290
26542   오늘 같은 하루가 더 피곤하네요 7 맘마미아..2010-05-241185
26541   어디까지가 유기농일까요? 5 아따맘마..2010-05-241377
26540   숙제하는 엄마 6 정채숙2010-05-241325
26539   뉴스를 바퀴벌레보다 싫어하세요? 4 아즈위2010-05-241126
26538   다이어트 마테 먹고 있는데.. 3 진서2010-05-242625
26537   잠시 쉬어가기^^ 8 인선마눌..2010-05-241392
26536   올망졸망 핑크빛 색이 너무고운 등대꽃 (홍릉수목원) 4 현이2010-05-243113
26535   여성에게 꼭 필요한 검진항목들 1 아따맘마..2010-05-241326
26534   고 노무현 추모, <김제동, “오늘 꼭 데려오고 싶은 분?” 4 맘마미아..2010-05-241402
26533   컴이 말썽을 부리네요 3 teresung..2010-05-231205
26532   임산부를 발로 걷어찼다는 발길질녀 보다가.... 14 맘마미아..2010-05-231810
26531   시댁행사에 다녀왔어요 별똥별2010-05-231449
26530   꽃이 예쁜 만병초 (차로도 이뇨제로 강장제로 쓰이는 식품의 꽃이랍니다.) 4 현이2010-05-231578
26529   비가 오네요~ 1 미효니2010-05-221385
26528   아기엄마가못되서 슬픕니다 5 016rose2010-05-221322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