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남매를 둔 엄마예요. 큰아이가 3학년,작은 아이 1학년,막내는 6살이에요.
매일 매일 바쁘긴 하지만 아이들과 재미있게 보내고 있어요.
우리 큰 아이가 3학년 1학기 반장이 되어 3월부터 지금까지 많이 걱정도 되고 심적으로 부담이 되었어요.선생님께서는 젊고 예쁘고 키가 크신 선생님이랍니다. 여태 행사도 많고 학교도 많이 갔어요.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아이들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일기도 댓글도 많이 달아 주시고 선생님께서 약간의 간식을 준비하시고 엄마들은 간식도 못 보내게 하십니다.
다른 아이도 넣고 싶을 텐데 못넣는 아이를 위해 배려를 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 아이들에게 공평하심을 느껴요. 항상 스승의 날이면 선물이다 어떤 것을 해드릴까 많이 고민이 되어 왔는데 선생님께서는 완고 하시네요. 꽃하나 편지하나 가져오지 말라고요. 너희돈으로 산게 아니라 부모님돈으로 샀기 때문에 안받으시는 거랍니다. 어째든 선생님께서 치맛바람에 휘들리지 않으시고 아이를 이뻐하시는 모습이 보여 넘 기분이 좋아요. 1학기가 중간이 지났는데 이제 좀 적응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오늘 스승의 날인데 많은 선생님들이 스쳐 가네요. 모두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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