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6년차된 부부인데요
아직 애기가 없어서요
그렇다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도 서로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제가 유독 애기를 너무 좋아해서 조카들 5개월 6개월 됐을때도 한달씩 데리고 있었거든요
너무 이뻐서...ㅋㅋ
그런걸 분명 아는 남편인데도 굳이 병원가서 시험관아기 인공수정 이런걸 거부하네요
아기는 자연스럽게 생기면 갖고 굳이 생기지 않으면 마음을 접자는 식입니다
그런데 여자 마음은 그게 잘안되네요
병원을 가자고만 하면 사람이 날카로워지네요
싸우기 싫어서 자꾸 피하다 보니 6년이란 세월이 왔네요
시어머님은 속도 모르고 하루가 멀다하고 본인이 꾸신 태몽이야기만 하시네요
은근 본인 아들은 문제가 없는데 저한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도 내비치시네요
그럴때마다 정말 속이 문들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그럼 어머님 꿈이야기나 애기 이야기를 하지말게 해달라고 들을때마다 속상하다고 했더니 남편이 막 화를 내면서 어머니니깐 걱정되서 하는 이야기를 날카롭게 받아들인다고 .....
그래도 어쩔수 없이 서운하고 속상하고 ..... 참 마음이 아픕니다.
조금은 제편에 서주어도 되지않을까요?
제일 속상한 사람은 저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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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맘마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번에 10년만에 아기 갖은 엄마이야기를 TV에서 봤는데
정말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맘고생,몸고생이 심하셨더라구요.
근데 정말 딱 포기하고 나니깐 애기가 들어서더래요.
정말 그런거 같아요.너무 간절히 원하고 예민하게 굴고 그러면 생리도 늦어지고 그러잖아요.
남편분도 아무 이상 없다면 마음 편히 가지세요. 시어머님께도 자꾸 태몽얘기 들으니까 부담이 되서
밤에 잠이 잘 안온다고..그러면 섭섭하셔도 알아들으실거에요.
두분이서 주말에 여행도 다녀오시고 , 운동도 하시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그럼 곧 건강하고 이쁜 아가 꼭 찾아올거에요!
답글
택이맘
요즘은 아무 이유 없어도..임신이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주위에도 있어요~
근데..왜 사회적인 분위기는 여자에게만 문제가 있을꺼라고 생각하는지...
힘내세요!!
아기 천사가 곧 와줄꺼에요~
답글
빈이맘
음.. 속상하시겠네요.. 남편이라도.. 마음을 알아주면 좋겠는데..
울 시누이가.. 아기를 몇년동안 못가지고 있어요.. 여긴 남편쪽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지만..
암튼..그런것도 모르고.. 시댁에선..스트레스를 주나봐요..그리고..본인이 다른 사람 태몽을 꾸더라구요..너무 아기를 갖고 싶어하는데..ㅠㅠ
남편들은..자기 부모님 걱정은 하면서 마누라 걱정도 좀 같이 해주고 신경써주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안그러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