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할머니칠순팔순잔칫날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5-12 14:40

조회수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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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니에여..

초대 받았는데..막상 안가기는 뭐하고 당연히 가겠다고

약속하고 갔습니다.


가봤더니...

젊은사람들은 아무도 없는거 있죠....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자식 손주 녀섴들이 없으면 얼마나 섭섭해 하실까나...

하는 마음때문에 뭉쿨 해졌습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우리 복지관 "이대훈" 선생님 애교 정말~~ 기특하시게도

"오늘밤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절을 안하면 잠이 안올꺼 같다 하시는분 손들어보세요"

말씀을 하시고...ㅎㅎㅎㅎ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만수무강 하세요"

인사를 하며 절을 합니다....


기호 1번이 3분이더라구여


그런데 기호1번 이신분이... 아 선거 철이라도 넘 하셨다...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한분만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절을 하며 오래 오래 사세요 인사 하네요..

그것도 딱 한분만요....


그 세분중에..또 한분은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를 드리는데..

솔직히 안했으면 좋겠지만..선생님은.. 아마도.. 이분들이

좋은 계기로 인연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래도 인사 드린다니... 해주신거겠죠.....


그 3분중에 한분은 말씀을 하시는데 자꾸 눈을 깜빡이시는데...

음..진심 같지 않았어요..

그중에 한분은 아까 처음에 절 하셨던분은 진심같았는데....


과연 이분들이 선거에 뽑혀서 해줄라나요???


전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여.....


아...할머니 할아버지...젊은시절 다 ..고생할꺼 고생하고 이몸 홀로 늙으시고..

자식 손주 새끼들이 다 뿔뿔히 흩어지고 혼자 얼마나 외로우실까나...


어쩜 가난이란것 때문일까??


선생님분들이 이렇게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진한 감동을 드리며

자리를 마련해주시니.. 제가 보는 내내... 죄송스러울뿐만 아니라..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많이 드리고 싶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대 안해주셨으면 섭섭했을거  같았어요...오늘 오기를 잘한 거 같아여~"


안병일 선생님 김혜경 선생님 이마리아 선생님 많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대부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부모이신분들이 재롱잔치 하거나..

아이를 데리고 어디 가냐는둥..

반대 하신분들이 많은데요...

병원이나 요양원이  아니면 괜찮아여..

이렇게 아이를 데리고 좋은기회를 마련해주시고..

할머니는 손주분들을 보시며 울컥... 눈물이 나셨나봐여....


사군자 어린이집 원장쌤이 "할머니~ 왜 우셔요...울지마세요.."

할머니 위로 해주시며 건강하세요 만수무강 하세요 어린아이들과 다시 한번 더

만날수 있다고 약속 하시구 가셨네요..


아이들 정말 예쁘더라구여...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만수 무강 하세요" 언제 일어나야 될지 옆친구를 보며

갸웃

갸웃

귀여운 모습을 본 어린이집 아이들 정말 예쁘죠??^^


복지관에서 좋은일 많이 하시니..

미즈맘님분들도 혹시~ 우리동네 도움이 될만한게 없을까..찾아 보셔서

많은 도움이 되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아셨죠?? 아`~ 뜻깊은 하루 보내서  오늘은 무슨 꿈을 꿀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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