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후진국으로 가려나봐요

글쓴이 아따맘마

등록일 2010-05-06 19:24

조회수 1,94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작년 요맘때쯤에 애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예체능> 과목을 줄일지에 대한 설문지를 돌렸어요.

요즘 애들 영어까지 껴서 국영수사과~ 하기도 바쁜데 예체능을 줄이면 좀더 공부에

힘쓰지 않겠냐라는 엄마들이 몇몇 있어서 그런 설문지 돌린거 같더라구요.


세계의 저명한 교육들 보면 예체능 활동으로 두뇌개발을 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스포츠정신을 기르게 해주는데 더욱 힘을 쏟던데

어째 우리나라는 점점 이론적인 학문에만 더 열을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오늘 뉴스를 보니 서울의 35개 학교는 쉬는시간을 5분제로 하더군요.

저때만 해도 10분이 모자라 여기 뛰어다니고 저리 뛰어다니고 했는데

아니 5분제라뇨...

10명밖에 안되는 소규모 그룹을 과외시키는 학교는 아닐테고..

몇백명이 쉬는시간에 이동하고 화장실가고 할텐데....5분제라니 너무 어이없네요.


잠깐 쉬는 것 조차도 이젠 허용이 안되나봐요.


학원 가방들고 10시에 돌아오는 초등학생들 볼때마다 참 안쓰러웠는데

공교육 새로 세운다더니 이젠 학교에서 더 애들을 달달 볶으려고 하네요.


인성교육 없어진지 오래고, 우러러 볼수 있는 선생님들의 존재감이 점점 사라지는 현실에..

이렇게까지 애들을 공부로만 몰아야 하나요?


온갖 다양한 활동으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다른 나라 아이들에 비해

너무 몰입식 교육,주입식 교육이 점점..극대화 되는 나라에 사는 대한민국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지네요.ㅠ-ㅠ


더이상 주인이 없는 놀이터가 늘어만 가는데..

조만간 학교에서 체육시설 다 없앤다는 얘기까지 나오겠네요 헐...참내...


어째 점점 후진국처럼 되돌아가는걸까요? -_-;;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97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6334   서인국이라는 가수 아세요? 8 미효니2010-05-071287
26333   아~ 오늘은 넘 덥다..^^ 9 맘마미아..2010-05-071230
26332   잠시 휴식시간 ^-^ 6 미효니2010-05-071225
26331   미즈 이벤트 당첨자 공정하게 뽑으세요 10 김민정2010-05-071511
26330   딸애가 벌써 남친이 있다고 하네요~ 4 홀리홀리..2010-05-071175
26329   코코몽과 아로미구하고 왔어요~^^ 3 하윤경2010-05-071434
26328   오래 기다린 보람(?) 12 밥상차리..2010-05-071958
26327   홍릉수목원의 천남성 | 어설픈 포토 2010.05.06 16:17 해피 홍릉수목원의 천남성 2 현이2010-05-071311
26326   여자는 2천, 남자는 1억? 11 아따맘마..2010-05-072317
26325   학교 통신문만으로도 종합장이 한권이네요. 4 아따맘마..2010-05-071203
26324   인터넷 모임이라는 것~ 6 소엽2010-05-071373
26323   신델렐라 언니 드라마 보시나요?? 18 맘마미아..2010-05-071914
26322   아 피곤하네요 6 이겨울님..2010-05-061317
26321   새내기 주부에요 5 호짱맘2010-05-061198
26320   매일매일 고민 11 미효니2010-05-061153
26319   명동에서 한민관 행사 보셨나요?ㅋㅋㅋ 4 나쏠2010-05-061582
26318   선거 전화 자주 오나요? 14 맘마미아..2010-05-061537
26317   교육 후진국으로 가려나봐요 9 아따맘마..2010-05-061942
26316   뻐드렁니... 치과에 가서 5 맘마미아..2010-05-061168
26315   어린이날 때 생각 8 자연2010-05-061179
26314   있을때 잘 해주지 말고 있을때 아껴..^^ㅎㅎ 2 호똑이롱..2010-05-061229
26313   남편의선물 6 배해순2010-05-061370
26312   집 나오면 개 고생이여~ 15 맘마미아..2010-05-061505
26311   백호아들 천자의 친구... 6 세아이맘..2010-05-061199
26310   살림 그까이꺼! 5 호수2010-05-061312
26309   한민관씨 명동 행사하는거 보고 왔어요.^^ 5 룰루랄라..2010-05-061293
26308   [핸드폰용 체리 친구 만들기] 3 세아이맘..2010-05-061529
26307   주부님이 꼭알아둬야할곳 모아봤어요^^ 5 튼튼이맘..2010-05-061200
26306   이럴때에... 7 써녕2010-05-061085
26305   피자 한판의 행복. 11 밥상차리..2010-05-063055
26304   커피한잔의 여유로움 5 염은숙2010-05-061287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