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혀서~~~

글쓴이 낙랑공주

등록일 2010-05-03 14:01

조회수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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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오후출근이라서 어제밤에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길래 자는거보고

저는 가게로 먼저 출근을 했거든요.

10시쯤 됐는데 아침먹자면서 준비하라면서 남편이 가게로 나왔네요.

저는 집에 들어가서 아침 준비를 다 해놓고

남편한테 가게로 밥먹으러 들어오라고 전화를 했네요.

남편이 밥먹으러 들어오면서 가게에다가

핸폰 충전을 시켜놓고 그냥 들어왔나봅니다.

아침을 먹고 제가 가게로 나오는데 바로 따라 나옵니다.

혹시나 내가 남편의 핸폰을 들여다볼까봐 걱정이 됐던 모양입니다.

바로 따라 나오더니 핸폰을 충전기에서 빼더니

갖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남편의 핸폰에 관심도 없는데

혼자서 그렇게 내가 볼까봐 벌벌 떠네요.

뭔가 비밀스러운 번호가 많은가봅니다.

기가 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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