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글쓴이 수선화..

등록일 2010-04-23 11:25

조회수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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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 되어 버렸네요 ㅎㅎㅎㅎ

몆일전 저녁 밥상에서 손주놈이 < 열두살 >

자기는 할아버지의 엄마는 봤는데.....

할아버지의 아버지와....

할머니의  아버지와 엄마는 몾봤는데

어디에 사시느냐구 느닷없이 묻드라구요.....

곁에있던 남편이 무의식중에 할머니는 고아란다....ㅠㅠ

할머니의 엄마랑 아버지가 안계시다고 했더니....

손주의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애처로운 눈으로 쳐다 보는거에요....

그러면서 의아한 눈빛으로 저보고 어느고아원에서

자랐느냐고 묻드라구요 ㅠㅠㅠㅠ

한국에 나와 산지도 어연 5 년이 지났는데도

할머니의 아버지랑  엄마는 몾 봤다고  그래서 .

설명을 자세히 해주었네요.....

할머니의 아버지는 느네엄마가 태어나던해에 돌아가시고

할머니의 엄마는 할머니가 미국에 있을때..

25 년전엔가 돌아 가셨다고 했더니.....머리를 끄떡이면서

손주가 하는말.....그럼 엄마도 할아버지랑 할머니도 몾봤네....?

아무래도 손주들과같이 아버지랑 엄마의 산소엘 인사도 시킬겸 다녀 와야겠네요.

5 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니 겸사 겸사 .....

이래서 다시한번 부모님을 생각하게 해준 손주가 대견스럽기도 하고

또 열두살이 되도록 집안내력에 대해서 설면 안해준것에 대한

죄책감도 생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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